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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 620억 확보

혁신·기업도시 국민체육센터 건립 이상용 기자l승인2019.09.30l수정2019.10.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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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장1동 옛 원주화장장 터에 조성 예정인 북부권 행정문화복합센터 조감도.

원주시는 내년도 생활SOC사업을 신청해 12개 사업, 620억 원의 국비사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올해 처음 추진한 지역밀착형 생활SOC는 아이 키우고, 어르신 모시고, 여가활동과 휴식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다.

원주시는 김광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생활SOC사업 공모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내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선정된 건 기업도시 복합체육센터 건립과 북부권 행정문화복합센터 조성사업이다. 기업도시 복합체육센터는 국민체육센터 82억 원, 다함께돌봄센터 7천만 원, 공동육아나눔터 5천만 원 등 84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과 부모가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북부권 행정문화복합센터는 태장1동 옛 원주시화장장 터에 조성된다. 공공도서관 50억 원, 생활문화센터 43억 원, 공연장 60억 원, 행정복지센터 30억 원 등 모두 183억 원이 투입된다.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원주시는 생활SOC 단일사업으로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30억 원 ▷기업도시 도서관 104억 원 ▷기업도시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15억 원 ▷무실동·우산동 공영주차장 조성 6억 원 ▷치악산 바람길숲 조성 200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원주시는 학성동 옛 춘천지법 원주지원 건물을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 커뮤니티센터로 활용하기 위해 중앙부처에 사업비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원창묵 시장은 “생활SOC는 지역주민들이 자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주민과 주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라며 “연결이 가진 힘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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