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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도상생 로컬푸드 축제 열린다

2019 원주삼토페스티벌, 3~6일, 종합운동장 일원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9.09.30l수정2019.10.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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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푸드·팜마켓·농가장터 등 로컬푸드 중심 종합축제  
연자돌리기·건강댄스 경연, 25개 읍면동 대표팀 참여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19 원주삼토페스벌이 열린다. 원주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도시민과 농민이 함께 즐기는 대형이벤트도 마련했다.  로컬푸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농도상생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 삼토페스티벌은 지역 농산물로 음식을 만들어, 도시민과 즐기고 놀며 맛보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농업인과 도시민이 교류하는 축제 ▷농업인과 도시상인이 수익을 창출하는 축제 ▷원주 로컬푸드 운동을 전개하는 축제로 방향을 설정한 것도 이 때문이다. 

원주삼토페스티벌 신현식 감독은 "원주는 도농복합도시지만 농촌과 도시와의 이질성이 매우 강한 도시"라며 "로컬푸드를 통해 도시민과 농업인이 상생하는 통로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로컬푸드 부스이다. 2019 원주삼토페스티벌에서는 팜푸드존, 농가장터존, 팜까페존, 숯불구이존 등이 운영된다. 

팜푸드존에선 원주 농산물을 1개 이상 사용해 음식을 팔 예정이다. 농가레스토랑도 3곳을 조성한다. 종합운동장 나무 그늘 아래서 뷔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밖에 생활개선회, 농가주보모임 등이 농가장터를 운영한다.

각 가정이 자랑하는 레시피로 원주 대표음식 경연대회도 치를 예정이다. 삼토페스티벌에서 가장 인기를 끌던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는 팜마켓에서 진행된다. 

한편, 2019 원주삼토페스티벌은 25개 읍면동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읍면동마다 6~7개 팀이 연자방아돌리기 경연에 참여하기 때문.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와 일반시민이 참가하는 건강댄스 경연도 진행된다.

오는 5일 오후1시부터는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무대가 열려 시민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3일 개막일에는 선착순 200명에게 원주 농·특산물을 증정한다.

농촌지도자 원주시연합회 김기팔 회장은 "농업인들이 하나가 되고 농촌과 도시가 교류하며 상생하는 축제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 원주삼토페스티벌은 원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가 주관한다. ▷문의: 737-4830(농촌자원과)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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