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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사용규제 집중단속

16일부터 한 달간 단속 이상용 기자l승인2019.09.09l수정2019.09.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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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1회용품 줄이기 조기 정착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한 달간 집중 단속을 한다. 단속 대상은 대형마트, 대규모 점포, 165㎡ 이상 슈퍼마켓,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업소이다. 일부 커피전문점에서 1회용 플라스틱 컵을 제공하거나 편의점에서 비닐봉지를 무상 제공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원주시는 밝혔다.

올해 초 개정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원주시에서 집중 단속을 한 결과 규제대상 1회용품 사용자 및 제공자가 적발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사용금지 대상은 ▷식품접객업 및 집단급식소 등에서 1회용 컵, 1회용 나무젓가락, 1회용 비닐식탁보 제공 ▷대규모 점포, 슈퍼마켓(165㎡ 이상)에서 1회용 비닐봉지 제공 ▷편의점, 제과점에서 1회용 비닐봉지 무상제공 등이다.

다만 종이 재질의 봉투, 생분해성수지(EL724) 인증 제품, 생선·정육·채소 등 음식료품의 겉면에 수분이 있는 제품을 담기 위한 봉투(속 비닐)는 무상제공이 가능하다. 원주시 관계자는 “관련 업체에서는 과태료 등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직원 교육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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