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단기운전자금 수요가 많은 중소기업을 위해 100억 원(금융기관 취급액기준 200억 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오늘(1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도내 금융기관이 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에 신규 대출한 일반운전자금이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4억 원 이내이다. 대출금리는 업체별 신용도 등을 감안해 거래은행이 자체 결정한다. 다만 부동산업, 금융관련업, 소비성 서비스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문의: 258-3311(한국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