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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혁신파크 도전

원주시·연세대, 정부 공모사업 신청…고령자·만성질환자 관리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9.08.12l수정2019.08.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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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와 연세대는 지난 7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가 정부가 추진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연세대는 지난 7일 원주시와 디지털 헬스케어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은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학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도시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개발 타당성, 대학 사업 추진역량과 의지, 지자체 지원 의지 등을 평가해 8월 말 최종 결정지를 발표한다.

원주시와 연세대는 고령 인구와 만성질환자의 상시적 건강관리를 위해 혁신파크 사업을 신청했다. 우리나라는 이미 2017년에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만성질환자와 허약노인의 증가도 심심찮게 목도할 수 있다. 늘어나는 환자에 대한 치료의 필요성뿐만 아니라 치료 이전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원주시와 연세대는 디지털 헬스케어 캠퍼스 혁신파크를 조성해 고령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산업 인프라를 갖출 계획이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관계자는 "학교가 도시첨단 산업단지로 지정되면 원주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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