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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키노

미디어사업부 김종일 과장l승인2019.07.08l수정2019.07.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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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 전문점 스스키노(대표: 이대성)가 시청 인근에 문을 열었다. 3년 전 부부가 함께 여행하던 중 우연히 들른 식당에서 맛본 커리에 매료돼 음식 연구에 매진했다고 한다. 소스를 만드는데 1년 6개월 정도 걸렸다. 당시 본업과 병행하느라 오랜 시간이 소요됐다.
 

 식당 내부는 아담하다. 화이트 톤과 블루 톤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화사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 대표 메뉴인 키마커리는 돼지고기 안심과 채소를 넣고 되직하게 끓인 일본식 드라이 커리다. 국물이 거의 없고, 깊은 맛과 향이 특징인 루를 베이스로 양파, 마늘과 같은 채소를 넣어 만든다.

 밥 위에 커리를 얹고, 그 위에 달걀노른자는 얹는다. 노른자를 터트려 비벼 먹으면 식감은 물론 향과 맛이 깊다. 
 

 오므커리는 스스키노만의 특별한 오므라이스에 커리 소스를 곁들인 요리이다. 달콤한 맛과 여러 가지 향신료가 가미된 루를 사용한다. 루를 블랜딩하고 당근, 양송이, 버섯 등 채소로 식감을 살린다. 주름치마 모양의 오믈렛이 밥을 덮고 있다. 키마커리보다는 향이 덜하지만 달걀, 밥, 커리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다.
 

 카베츠롤도 추천 음식이다. 양배추 안에 고기, 채소를 가득 채운 뒤 특제 소스와 함께 은근하게 끓인 건강식이다. 이 대표는 건강을 고려하거나 색다른 음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카베츠롤을 추천했다. 이 대표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자 맛으로 인정받는 식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좌석이 많지 않아 예약을 하는 게 좋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45분부터 오후2시까지.

 ▷메뉴: 키마커리 9천 원, 오므커리 8천 원, 카베츠롤 5천 원, 리코타치즈샐러드 5천 원

 ▷위치: 원주시 시청로 11(디누보 인근)

 ▷문의: 033-746-7725
 


미디어사업부 김종일 과장  won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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