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복뷔페 김종서 대표는 지난 10일 중앙동 골목축제에서 사랑의 자장면 200인 분을 중앙동민에게 제공했다. 김종서 대표는 매월 한 차례씩 4년 동안 100인 분의 자장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상지종합복지센터 노현주 센터장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어르신 300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주기 운동을 펼쳤다. 노현주 센터장은 올해 초 전통시장 화재 때 100만 원을 성금으로 후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