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년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원주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원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18년 좋은 간판 나눔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통해 지정면 간현로 간판 개선사업을 추진해 관광지 경관을 개선했다.

또한 자체 시책으로 깨끗한 도시 광고물 지킴이를 시범 실시해 불법 광고물 정비에 앞장서는 등 옥외광고물 관리 및 불법 광고물 정비 업무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울산광역시 라한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