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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원주지역 장애인 자립·자활 돕는다

장애인부모연대와 협약식...2사옥에 장애인카페 지원 박수희 기자l승인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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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원주지역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고용 확대를 위한 사업에 나선다.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도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심평원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원주시지회(대표: 박혜영)는 지난 4일 ‘장애인 자립·자활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심평원은 지역 장애인들이 돌봄 시설에서 벗어나 독립된 사회 구성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과 안정적인 일자리 및 환경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장애인 자활을 위해 현재 건설 중인 2사옥 부지에 중증장애인들의 직무훈련을 위한 일터를 제공하고, 장애인부모연대에서 바리스타 교육 등을 담당해 장애인 직업수행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장애인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대인관계, 경제 등의 교육을 우선 지원하고, 2사옥이 완공되면 카페 장소를 무상 제공해 지역 장애인들이 커피와 빵을 제조해 판매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한편, 현재 심평원 1사옥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인 세탁소와 편의점이 입점해 운영중이다.


박수희 기자  nmpry@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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