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중소기업에 1인당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주 부담을 줄여 정규직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본사 또는 공장이 2년 이상 원주시에 소재하고 상시 고용인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제조업이나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만 신청할 수 있다.

2018년 1월 1일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되고 3개월 연속 고용된 근로자에 대해 1인당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한다. 한 업체당 4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타 기관에서 시행하는 유사 지원금  수혜 대상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참조. ▷문의: 737-2889(기업지원일자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