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뮤지컬 '시크릿쥬쥬'가 새로운 모습으로 원주를 찾는다. '시크릿쥬쥬' 레인보우 사피의 탄생 원주공연이 오는 13일과 14일 백운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인기 3D 애니메이션을 뮤지컬로 만든 작품이다. 위기에 빠진 드림빌리지를 구하기 위한 시크릿플라워와 마녀 벨라의 경쟁 구도를 통해 위기와 갈등을 헤쳐나가는 에피소드로 진행 된다. TV나 인터넷, 모바일에서만 보던 ‘시크릿쥬쥬’를 무대에서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특수효과와 영상, 무대기술을 공연장에서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

13일 오전11시, 오후2시와 4시, 14일 오전11시, 오후2시 등 5회 공연. 전석 5만5천 원, 예매시 3만3천 원. ▷문의: 1688-8616(원앤원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