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헌일 씨

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공연 ‘섬띵 라이브(seom;thing LIVE)’ 2월 공연이 오는 27일 오후7시30분 혁신도시 카페 낭만섬에서 열린다.

(주)낭만사가 주최·주관하는 ‘섬띵 라이브’는 원주에서 활동하는 청년 인디뮤지션들이 이달의 뮤지션을 구성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선보이는 공연이다. 오는 27일은 싱어송라이터 히포 박승환 씨와 하헌일 씨의 무대가 마련된다. 자작곡과 함께 오웬의 ‘오늘’ 등 관객들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를 들려 줄 예정이다. 무료 음료를 포함한 입장료는 1만5천원.

한편 ‘낭만섬’은 카페와 대관 공간으로 운영되는 동시에 (주)낭만사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문화예술 공유 공간이다. ‘섬띵 라이브’를 비롯해 지역특화 전시, 문화예술교육 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역축제, 행사 등 외부 활동도 겸하고 있다. ▷문의: 901-7516(낭만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