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유투브 인스타그램

2018년 지가상승률 3.95%

전년 대비 -0.44%p…"지가상승률 한풀 꺾여"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9.02.11l수정2019.02.10 21:4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원주 지가 상승세가 2017년을 기점으로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4일 지난해 지가변동률 자료를 공개했다. 2018년 전국 지가는 4.58% 상승하여 2017년(3.88%) 대비 0.7%p 증가했다. 경기 파주시, 강원 고성군 등 남북경협 수혜지역이나 서울 용산·동작·마포 등 개발호재 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정부 주도 SOC 사업이 전무한 강원도는 지가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강원도 지가상승률은 2013년 1.29%, 2015년 2.6%, 2017년 3.82% 등 꾸준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지난해는 3.59%를 기록해 전년대비 0.24%p 감소했다. 

원주도 마찬가지였다. 원주 지가상승률은 2013년 1.78%, 2014년 2.98%, 2015년 3.27%, 2016년 3.98%, 2017년 4.42%를 기록했다. 광주~원주고속도로 개통, 여주~원주 전철 연장 등의 굵직한 SOC사업들이 지가 상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더 이상 큰 개발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지난해 지가 상승률은 전년대비 0.47%p 하락한 3.95%를 기록했다. 도내에서는 1.7%p 하락한 양양군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속초(-0.86%p), 인제(-0.81%p), 강릉(0.78%p), 평창(0.78%p), 횡성(0.64%p), 원주(0.48%p) 순으로 큰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편 원주 25개 읍면동 중 가장 높은 지가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지정면이었다. 지정면은 전년대비 6.04%나 지가가 상승했다. 뒤를 이어 단계동과  무실동(5.47%), 행구동(5.29%), 반곡동(5.28%), 호저면(3.9%)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그러나 구도심으로 일컫는 중앙동, 평원동, 학성동은 각각 -1.1%를 원동, 인동, 일산동은 -0.03%를 기록해 지가가 하락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다니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1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