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균(58) 개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2011년 개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설립해 초대위원장을 지내고, 두 번째로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아 감회가 새롭다"며 "개운동주민자치위원회의 내실을 기해 전국적인 선진 견학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주가 고향으로 원주고, 강원대 약학대, 연세대 정경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마쳤다. G1강원민방 시청자위원, 원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원주시약사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주)북원약품에서 근무하고 있다. 취미는 축구, 가족은 부인 김미라(56) 씨와 1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