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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농민회 창립…이광원 회장 취임

"농업 위기 농민 스스로 대처"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9.01.28l수정2019.01.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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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원주시농민회가 창립됐다.

원주시농민회가 지난 19일 출범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생명농업관에서 지역농업인,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한 것. 초대 회장으로 부론면 이광원(57) 씨가 취임했다. 이 회장은 "원주시농민회 성장과 농업농촌 발전,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범 계기는 갈수록 쇠퇴해가는 농업·농촌의 현실에서 기인했다.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농촌 자연소멸화 등으로 농업인들이 위기위식을 자각했기 때문이다. 스스로 현 상황을 타계할 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실행할 원동력을 마련해보자는 취지에서 농민회를 설립했다.

▲ 이광원 회장

신재섭 시의장, 곽도영 도의원, 이길주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 등 총회 당일 50여 명의 각계인사가 참석해 창립을 지지했다. 현재는 3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조만간 원주시 읍·면 별로 분과를 개설해 조직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원주시농민회는 올해 추진과제로 농민수당 실현을 내걸었다. ▷식량안보 지킴이 ▷녹지공간 제공 및 환경보존 ▷휴식공간 제공 등 농업인의 공적 역할에 대한 보상을 제도화 하는 게 목표다. 국가가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도록 촉구할 예정이다.

한편, 이광원 회장은 행구동 출신으로 원주초, 원주중·고, 상지대를 졸업했다. 광대패 모두골과 신화마을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역임했다. 부론면에서 밭농사를 짓고 있으며 전업농이 된지는 6년 됐다. 부론신문과 부론마을방송을 제작하고 있다. 가족은 아내 양복희 씨와 2녀.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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