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홈닥터가 올해도 운영된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가 채용한 변호사를 지방자치단체에 배치해 법률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결혼이주여성, 범죄 피해자, 농촌·저소득 주민 등이다. 법률상담, 법 교육, 법률문서 작성, 조력기관 연계 등을 지원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상담을 원하면 시청 1층 징수과 옆 사무실로 방문하면 된다. ▷문의: 737-2605(법률홈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