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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성장성·수익성 지표 개선

한국은행 강원본부 2017년 기업경영 조사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9.01.07l수정2019.01.0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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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업의 성장성·수익성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아이클릭아트)

도내 제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최근 도내 제조업 2천507개, 비제조업 1만2천593개의 2017년 기업경영 조사를 실시했다.

국세청 법인세 신고 자료에 첨부된 법인 재무제표를 보고 경영 현황을 분석한 것. 그 결과 제조업 성장성 지표는 전년보다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다. 총자산증가율(6.1%→11.8%)과 유형자산증가율(5.0%→6.4%)이 전년보다 상승한 것. 반면, 매출증가율(8.4%→7.6%)은 다소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익성 지표는 매출영업이익률(6.1%→7.0%), 매출액세전이익률(6.1%→6.2%), 이자보상비율(476.1%→524.5%) 모두 전년보다 상승했다. 하지만 안전성 지표인 부채비율(93.4%→100.6%)과 차입금의존도(29.8%→32.2%)가 전년말보다 악화했고 자기자본비율(51.7%→49.9%) 또한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경우 안전성과 성장성은 개선됐지만 수익성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17년 강원지역 비제조업 성장성 지표를 보면 총자산증가율(3.8%→8.65%)과 유형자산증가율(-6.6%→4.5%)은 상승했다.

하지만 매출액증가율 10.9%에서 9.9%로 감소했다. 안전성 지표 또한 부채비율(160.9%→158.5%), 차입금의존도(37.9%→37.1%), 자기자본비율(38.3%→38.7%)  모두 전년 말보다 개선됐다. 

하지만 수익성 지표는 매출액세전순이익률(4.0%→5.2%)만 전년보다 상승했다. 매출액영업이익률(6.8→6.7%)과 이자보상비율(352.4%→318.9%)은 전년보다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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