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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으로 듣는 그림책콘서트

극단 노뜰, 원화·연주·연기 결합 '눈물바다' 연말 특별공연 김민호 기자l승인2018.12.24l수정2018.12.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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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콘서트 '눈물바다'.

30일, 원작 서현 작가 초청 '관객과의 대화'

극단 노뜰(대표: 원영오) 교실극장이 오는 29일과 30일 오후2시 연말 특별공연으로 그림책 콘서트 '눈물바다'를 후용공연예술센터 무대에 올린다.

창작그림책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눈물바다'를 원작으로 원화와 클래식연주, 배우의 연기가 어우러진 '클래식으로 듣는 그림책콘서트'이다. 2017 초연을 시작으로 올해 앵콜공연까지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공연이기도 하다. 극단 노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힘든 하루를 보낸 아이가 흘린 눈물이 바다가 된다'는 만화적 상상력이 듬뿍 녹아있는 '눈물바다'는 어린이들로부터 오랜 시간 사랑받는 작품이다. 극단 노뜰이 클래식 연주와 배우들의 연기로 독특하게 엮어내 그림책의 감동을 무대 위로 옮겼다.

그림책의 섬세한 감정과 스토리텔링의 감성을 클래식 라이브 연주로 풀어내고, 배우들의 살아있는 연기가 그 재미를 더한다. 다채로운 색감의 원화 영상, 그 위에 클래식 선율과 연극적 상상력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교실극장의 '특성화극장'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그림책콘서트 '눈물바다'는 '작가전(展)'의 일환으로 원작을 쓴 서현 작가가 함께하며, 다양한 연말 이벤트를 준비했다.

30일 공연 후에는 서현 작가와의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눈물바다'의 창작 배경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작가의 창작 세계를 엿볼 수 있다. 또한 공연시간 전후로 예술가 창작공간인 후용공연예술센터 내에 '아티스트 CAFE'를 오픈, 특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극단 노뜰 관계자는 "가족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원작자인 서현 작가와 함께 2018년을 마무리하며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전석 1만5천 원. 극단 노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할인티켓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32-0827(극단 노뜰)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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