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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웅 개인전 '원주 둘레길을 담다'

18일부터 시립중앙도서관 김민호 기자l승인2018.12.17l수정2018.12.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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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초 복사꽃길, 65.1×45.5㎝.

서양화가 정해웅 작가의 여섯 번째 개인전이 오는 18일부터 중앙시립도서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2016년에 이어 2년 만에 준비한 개인전이다.

▲ 논두렁길, 45.5×65.1㎝.

'원주 둘레길을 담다'를 주제로 2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지난 2년간 작업한 10호부터 30호까지 2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주로 아르슈지(프랑스제 수채화 종이. 부드럽고 흡수성이 좋아 붓의 촉감이 잘 나타나는 특성이 있다)에 물을 흠뻑 적신 후 유화 붓을 사용해 거친 질감을 표현한 독특한 기법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정 씨는 "평소에도 걷기운동을 즐겨 치악산이나 원주 근교 둘레길을 자주 걷곤 한다"며 "원주의 아름다운 길을 널리 알리고 싶어 '원주 둘레길'을 이번 작업의 주제로 삼았다"고 말했다.

오프닝 행사는 18일 오후4시. ▷문의: 010-4247-7671(정해웅)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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