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지성현)는 내년 2월 10일까지 한솔오크밸리 스키장에서 찾아가는 원주 농·특산물 행복장터를 운영한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지성현)는 내년 2월 10일까지 한솔오크밸리 스키장에서 찾아가는 원주 농·특산물 행복장터를 운영한다.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아 지역 스키장과 협력해 농업인 소득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원주 농·특산물 행복장터는 스키장 내 100㎡ 규모로 갖춰졌다. 원주시 농·특산물 유통협의회가 운영을 주관하고, 품목농업인원주시연합회 등이 참여한다. 한편, 원주시는 대도시 찾아가는 직거래 장터와 지역축제 활용 장터, 새벽시장,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1월 말 기준 134억 원의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올해는 작년 매출액(133억 원) 대비 9% 상승한 145억 원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