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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밥상

15가지 산야초로 만든 건강 백숙 심세현 미디어사업부 팀장l승인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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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초면 흥양리 산야초 밥상(대표: 김용호)에서의 한 끼는 따뜻하고 건강하다. 방태산, 태기산, 가리왕산, 주봉산 등에서 김 대표가 직접 캔 약초와 산나물이 음식의 재료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산야초 백숙엔 15종류 약초가 들어가는데 수차례 시행착오 끝에 건강과 맛에 어울리는 조합을 찾아냈다.
 

 삼지구엽초, 능이, 산양삼, 겨우살이, 엄나무, 황기, 지구자, 마가목, 부처손, 천궁, 당귀, 칡 등 약초는 직접 채취한 뒤 가공을 거쳐 식재료로 사용한다. 20년간 야생 산야초를 공부하고 캐러 다니며 다양한 노하우를 터득했다. 15가지 약초로 달인 물에 닭이나 오리를 넣고 2차로 추가 약초를 더 넣어 끓이는 산야초 백숙은 쫄깃하고 담백하다. 옻독을 없애고 유효성분을 높인 옻백숙과 직접 채취한 능이로 향긋한 향을 낸 오리백숙은 부드럽다.
 

 함께 차려내는 13가지 반찬은 정갈하고 깔끔하다. 겨우살이, 개복숭아, 백초 등 7~8가지 천연효소를 담가 조미료로 사용해 뒷맛이 개운하다. 제철마다 바뀌는 산나물 반찬을 맛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백숙을 먹은 뒤 함께 제공되는 찹쌀잡곡밥으로 죽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천연효소로 만든 소스로 밑간을 하고 하루정도 재운 뒤 조리하는 오리불고기는 특별하다. 찰솥밥, 쌈과 함께 나오는 찰솥밥오리불고기정식에 메인 메뉴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맵지 않은 양념에 각종 채소와 함께 오리고기를 볶아 철판에 담아 내온다.

 채소쌈에 오리고기 한 점을 얹고, 양념 강된장과 싸먹으면 금상첨화. 고등어구이와 된장찌개가 곁들여져 차려지기 때문에 먹고 나면 포만감이 느껴진다. 밥은 찰기 넘치는 솥밥으로 입에 착 감긴다. 최근에는 '생방송 투데이' 맛집과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야관문주' 주문하는 집으로 유명세를 탔다. MBC 프로그램 '나혼자산다'라는 프로그램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씨에게 야관문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통화음성으로 김 대표의 목소리가 방송에 나가기도 했다.
덕분에 다양한 지역에서 손님이 찾아온다. 80석, 주차장 완비, 매주 월요일 휴무

 ▷메뉴: 산야초 백숙 5만5천 원, 옻닭백숙 5만5천 원, 능이백숙 5만5천 원, 찰솥밥오리불고기정식 1만 원 등.

 ▷문의: 745-0079
 


심세현 미디어사업부 팀장  shimse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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