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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야생동물 특별 보호기간

내년 3월까지 밀렵 등 집중단속 김민호 기자l승인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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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가 공원구역 내 서식하는 야생동물과 서식지 보호를 위해 이달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야생동물 특별 보호기간'을 지정해 운영한다.

'야생동물 특별 보호기간'에는 관계기관과 치악산국립공원 야생생물보호단 합동으로 밀렵과 야생동물 밀거래를 집중 단속하고 불법엽구류 수거에 나선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국립공원 내에서 야생동물을 포획하면 자연공원법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야생동물을 잡기 위해 화약류, 덫, 올무, 함정 등을 설치하거나 유독물, 농약을 살포할 경우에도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한혁 자원보전과장은 "보호기간 동안 밀렵과 밀거래 행위 단속 및 엽구수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740-9900(자원보전과)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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