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지난 10일 서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윤 이사장은 "배려와 존중에 뿌리를 둔 리더십이야말로 적극성과 창의성을 발휘하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존중문화 확산과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구성원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전국 51개 지방조직 구성원과 소통하기 위해 '일선현장에 찾아가 함께 하는 밥그릇 소통'을 하고 있다. 고충과 쓴소리를 들으며 행복·존중문화를 실현하고 있다.

2018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은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