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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요금 4년 만에 인상

12일부터 1천400원...좌석버스는 2천 원 이상용 기자l승인2018.10.08l수정2018.10.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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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요금이 4년 만에 인상됐다. 강원도소비자정책위원회는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버스업계의 어려움이 크다고 판단,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

시내버스 요금은 현행 1천300원에서 1천400원으로 7.7% 인상했다. 좌석버스는 1천700원에서 2천원으로 17.6% 인상했다. 중·고생은 20%, 초등학생은 50% 할인 적용을 받는다.

인상된 요금이 적용되는 시기는 오는 12일부터다. 이번 요금 조정은 지난 2014년 10월 요금 조정 이후 4년 만이다. 물가상승, 차량 구입비, 최저임금 상승 등 운송원가 상승과 자가용 증가에 따른 버스 이용객 감소 등 버스업계의 경영난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강원도소비자정책위원회는 설명했다.

또한 강원도소비자정책위원회는 요금 인상을 계기로 배차시간 준수, 차량 청결유지 등 이용객 편의를 증진하는 한편 버스업계 스스로 경영개선을 통한 운송원가 절감방안을 마련하도록 버스업계에 요청했다. 

이상용 기자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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