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유투브 인스타그램

댄싱카니발 상설공연장 만든다

따뚜주차장 설치 예정...북한공연단 공연도 추진 이상용 기자l승인2018.10.08l수정2018.10.08 13:2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따뚜주차장에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상설 공연장이 신설된다.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하 댄싱카니발)을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계획이다. 원창묵 시장은 지난 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구상을 밝히고, "관광객 100만 명이 방문하고, 시민과 함께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댄싱카니발에는 53만 명이 다녀가며,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받았다. 객석이 부족할 지경이었다. 이에 원주시는 10억 원을 투입, 따뚜주차장에 1천800㎡ 규모의 상설 공연장을 설치하기로 했다. 평상시 상설공연 및 청소년 공연장으로 사용하다 댄싱카니발 기간에는 출전 팀의 연습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따뚜공연장은 객석 의자를 교체하고, 공연장 천정에 조명을 설치하는 한편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관람객에게 경광등과 같은 응원 도구를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군의 참여 확대 및 군의 자산을 활용하는 차원에서 36사단과 협의해 전 군을 대상으로 댄싱카니발 참가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군과 함께하는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란 기본테마를 실현함은 물론 군 장병 특유의 젊음과 패기가 축제를 더욱 역동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원 시장은 기대감을 표출했다.

북한공연단의 특별공연도 추진한다. 남북교류 활성화와 댄싱카니발 참가 팀의 다양화를 위해서다. 이와 관련 원 시장은 지난 9월 '평양 U-15 축구대회' 참관 차 방북 시 북측에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댄싱카니발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질적인 주민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댄싱카니발과 관내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올해 댄싱카니발 기간에 함께 운영한 치악산 한우축제에 대규모 인파가 몰린 것을 감안, 치악산 한우축제 규모도 대폭 확대해 농가 소득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원 시장은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용 기자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18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