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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 2.2억까지 확대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 구입·전세대출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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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많을 수록 유리…도내 집값 0.23%

국토교통부가 지난 28일부터 신혼부부와 유자녀가구를 대상으로 주택도시기금 구입·전세대출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주택도시기금 구입자금대출(디딤돌 대출)의 경우 신혼부부는 소득 제한을 6천만 원에서 7천만 원으로 올리고 대출한도는 2억 원에서 2억2천만 원으로 확대했다.

신혼부부 여부와 관계없이 자녀수별 우대금리를 신설, 2자녀 이상인 경우 대출한도를 2억4천만 원으로 상향했다. 자녀 수 우대금리는 1자녀 0.2%p, 2자녀 0.3%p, 3자녀 이상은 0.5%p이다.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신혼부부이면서 3자녀 이상인 가구는 최저 1.2% 금리로 최대 2억4천만 원가지 대출이 가능하다.

주택도시기금 전세자금대출은 신혼부부의 경우 대출한도를 1억3천만 원에서 1억6천만 원으로 확대했으며 신혼부부 여부와 관계없이 자녀수별 금리를 우대 받고 있다.

2자녀 이상인 경우 보증금 한도를 수도권 4억 원, 지방 3억 원으로 완화했다. 자녀 수 우대금리는 1자녀는 0.2%p, 2자녀는 0.3%p, 3자녀 이상은 0.5%p이다. 자세한 사항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 참조. ▷문의: 우리·국민·기업·농협·신한은행

한편, 도내 7~8월 중 주택매매가격(월평균)이 전기 말 월 대비 0.2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지난달 말 지역경제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강원권 개발호재가 약화되는 가운데 신규 입주물량이 확대되고 상당 규모 미분양 물량이 적체된 이유"라며 "전세가격도 신규 입주물량이 크게 늘어난 원주를 중심으로 0.3% 하락했다"고 전했다.

8월 말 기준 원주시 신규 분양아파트 미분양은 1천722세대이다. 강원도 전체 5천240세대의 1/3이 원주에 몰려있다. 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개발 호재가 사라진 상태라 투자수요를 찾기 어려운 것이 원인이다.

이에 매매가는 물론 전세가 하락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달 말 제25차 미분양관리지역 공고에서 원주를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분류했다. 내년 3월까지 미분양 관리를 받게 되는데, 원주는 올해 3월을 제외하고 매월 연속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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