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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원 박순조 원장 재선

"문화원 신축·원주 정체성 찾기" 주력 김민호 기자l승인2018.09.17l수정2018.09.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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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원주문화원장에 박순조(72) 현 원장이 당선됐다.

원주문화원은 지난 13일 문화원 공연장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문기) 주관으로 19대 문화원장 선출 선거를 실시했다.

재적회원 1천72명 중 783명(무효 2표)이 투표에 참여한 이날 선거에서 박순조 현 원장은 403표를 획득, 378표를 얻은 박광필 전 원주문화원 이사를 25표차로 앞서 재선에 성공했다.

박 당선자는 "원주문화원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마당이 있어야 한다"면서 "임기 중 문화원 신축과 원주 정체성 살리기에 주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문화원 제규정을 개정, 문화원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원주고와 원주대(현 상지대)를 거쳐 건국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강원일보 기자 출신으로 원주시산악연합회장과 박건호기념사업회 부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최규하대통령 기념사업회 상임이사와 '원주문화재, 지광국사탑 환수추진위원회'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임기는 2022년 10월까지 4년이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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