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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경제발전 기여 표창

노윤배·심만섭·조세훈 씨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8.09.10l수정2018.09.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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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8일 춘천에서 열린 강원도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에서 원주 기업들이 우수 사회적경제인 표창을 받았다. 강원도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사회적기업협의회가 주관했다.

사회적경제 기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서 (주)천지인초 심만섭 대표는 사회적기업 활동 유공자로, (주)원주생명농업 노윤배 상무는 협동조합 유공자로 선정됐다.

조세훈 원주푸드협동조합 상임이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사회적경제 유공자로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주)천지인초는 2013년 원주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에 가입했다. 이후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과 꾸준한 교류를 하고 있다.

2012년 300만 원에 불과하던 매출액이 지난해 2억4만 원까지 상승했다. 일자리 창출 또한 2013년 3명에서 현재 8명으로 늘었다. (주)천지인초는 성공회 나눔의 집, 밝음 청소년 지원센터 등과 협약을 맺고 지역아동, 독거노인에게 건강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주)원주생명농업은 올해 2년 차 사회적기업이다. 원주시 학교급식, 서울시 공공급식에 38억 원어치의 지역농산물을 공급했다. 지역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대에 기여해 유공자로 선정됐다.

친환경농산물 공급 안정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내년 (주)원주생명농업은 30주년을 맞는다. 이를 계기로 '젊은 농업인이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 농촌형 사회적기업 재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주)원주푸드협동조합 조세훈 상임이사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로컬푸드 도시락을 납품한 공을 인정받았다. 2016년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협력해 로컬푸드 도시락 강원만찬을 제작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행사인력에게 공급했는데 그 수가 3만1천  식에 달했다. 올림픽 기간 중 2억7천500만 원의 매출을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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