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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속협, 지속가능발전대상 대통령상

‘DESD in 원주 프로젝트’…12일, 전국대회서 시상 김민호 기자l승인2018.09.10l수정2018.09.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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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희(왼쪽)·박원일 공동대표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대표: 지은희·박원일, 이하 원주지속협)가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대통령상을 받는다.

환경부가 주관한 제20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DESD in 원주(원주지속가능발전교육 10년) 프로젝트'로 대상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 기업, 시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의제를 수립하고 실천한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서면 및 프리젠테이션 심사와 현장심사,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수상단체를 최종 선정한다.

원주지속협은 '지속가능발전, 교육이 핵심이다'를 슬로건으로 가치, 능력, 지식, 기능 등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포용적, 통합적 관점을 기초로 모든 개인이 인도적이고, 사회적으로 정의롭고, 경제적으로 성장가능하며,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10년간 41개 협력기관과 파트너십을 구축, 지속가능발전 청소년포럼을 비롯해 '야톡' 시민강좌, 기후변화 강사 및 해설사 양성과정 등 54종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만 12만4천413명에 이른다.

또한 행정기관, 교육기관, 시민사회단체, 기업, 국제협력기관 등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공공성과 전문성을 다지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원주지속협 김영하 운영위원장은 "교육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증진하고, 이를 토대로 행동을 촉진하여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와 개개인의 삶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고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이번 수상이 갖는 의미는 더욱 크다"고 자평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일 충남 아산 선문대에서 개최하는 전국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에서 진행된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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