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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도시락 판로 개척"

도시락 생산자·로컬푸드 후원자, 협동조합 설립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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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푸드 도시락 '강원만찬'.

강원만찬협동조합 "프랜차이즈 사업도 준비 중"

로컬푸드 도시락 생산기업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지원하는 후원자가 모여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판로 개척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만찬은 도내 농·특산물을 원료로 만든 로컬푸드 도시락이다. 원주푸드협동조합과 상지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 평창지역자활센터 등이 생산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 기업과 상지대 산학협력단 등 후원자 10명은 지난달 9일 강원만찬협동조합 창립총회를 열었다. 도시락을 제조·판매해 지역기업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

이달 내로 조리시설을 갖추고 인력 확충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다음달부터는 도내 대학교 매점 등에 간편도시락과 즉석식품 등을 납품할 전망이다. 

강원만찬 개발을 지원한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박경철 주임은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우선제도를 활용해 도내 공공기관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맞춤도시락 제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만찬협동조합은 올해 사업을 안정화시키고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도 준비 중이다.

류혜숙 강원만찬협동조합 이사장은 "강원만찬 사업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 속에서 협동조합으로 새롭게 출발했다"며 "도내 로컬푸드 도시락 시장과 사회적경제 기업의 새로운 활로를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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