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제12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참가신청을 내달 17일까지 접수받는다. 청소년이 생활주변의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해, 기자나 아나운서가 되어 해결방안을 영상물로 제작해 출품하면 된다.

원주 초ㆍ중ㆍ고등학생(팀별 10명 이내 구성)이면 참가 가능하며 창의적인 방법으로 영상물을 제작(5분 이내)해 원주소방서에 제출해야 한다. 10월 12일 강원도 예선을 거쳐 1위에 선정되면 오는 11월22일 열리는 전국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문의: 769-1412(원주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