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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안전보험비 지원해야"

춘천시·홍청군, 보험비 지원…원주시는 없어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8.08.13l수정2018.08.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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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들이 원주시에 농작업근로자안전보험료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산재보험 가입이 불가능한 농업인들이 다치면 이 보험을 통해 진단급여, 수술급여, 간병급여 등을 받을 수 있다. 타 지자체에서는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고 있지만 원주시는 해당사항이 없어 도움을 구하는 것이다. 

농작업 중 다쳤을 때 보상이 가능한 산재1형의 경우 보험료가 15만9천600원이다. 정부가 50%를, 지역농협이 10~30%를 지원해 나머지는 농업인 몫이다. A농협 관계자는 "하도(下道)는 농업인 몫을 지자체가 대신 내주고 있다"며 "도내 일부 시·군에서도 지원이 이뤄져 원주시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농작업근로자안전보험을 지원하는 도내 지자체는 춘천시, 삼척시, 홍천군, 횡성군, 정성군, 평창군이다. 평창군은 산재1형 보험료의 20%를 지원해 전체보험료 16만 원 중 1만6천 원만 농업인이 부담하고 있다.

3만 원 이상 보험료를 부담해야 하는 원주와 비교하면 부담이 가벼운 편이다. A농협 관계자는 "농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항이니만큼 원주시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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