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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투입 신림힐링센터 준공

신림권역 종합정비사업...찜질방·식당·교육장 등 박수희 기자l승인2018.07.23l수정2018.07.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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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림힐링센터 준공식이 지난 18일 열렸다.

신림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신림힐링센터가 완공됐다.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생활기반 확충을 위한 신림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이하 신림권역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준공식이 열렸다. 

신림면 제원로 1415에 위치한 신림힐링센터는 부지 2천515㎡에 지상 2층, 연면적 597.94㎡ 규모이다. 지난해 6월 착공해 올해 6월 완공했다. 사업비는 국비 9억6천300만원을 포함해 13억7천600만원을 투입했다.

지난 1989년 건축된 기존 신림면 복지회관은 복지회관와 건강관리실로 사용했으나 공간이 협소하고 노후된 건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신축된 센터 1층에는 공용식당과 찜질방을 갖췄으며, 2층에는 주민교육장과 회의실, 건강운동시설 등을 설치했다.

한편, 지난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에 선정된 신림권역 정비사업은 올해 5개년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신림힐링센터 완공과 더불어 대부분의 생활기반 확충 사업을 마무리했다.

신규사업인 권역방문자센터는 신림리 551-3번지 일대 3천103㎡ 부지에 110㎡ 면적의 1층 규모로 사업비는 47억5천만 원이 소요된다. 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편의공간과 공동주차장 등을 마련한다. 현재 시공설계 중이며,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내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올해 착공한 주포천을 순환하는 산책코스인 아름다운 길 가꾸기 사업은 거의 마무리 단계이다. 용암리와 신림리를 연결하는 왕복 3.5㎞ 산책로로 오는 9월 중으로 주민들에게 개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창리 노인회관 진입교량개설 사업은 도로 확장구간과 맞물리면서 설계를 보류하고 협의 중에 있다. 그 외 권역안내판 조성 사업 등이 추진 중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 중 계획이 변경되거나 국비 확보가 늦어지면서 사업이 당초 일정보다 늦어졌다"며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희 기자  nmpry@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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