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유투브 인스타그램

우산동 대로 개설 본격화

한라비발디아파트∼1군지사…2단계로 화장장까지 연결 이상용 기자l승인2018.07.09l수정2018.07.09 14:3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우산동 대로 개설이 본격화된다. 원주시는 우산동 대로 개설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수행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3일 입찰공고를 띄웠다. 우산동 대로는 한라비발디아파트 앞에서 1군수지원사령부까지 900m 구간에 개설된다. 도로 폭은 26∼35m이다.

우산동 대로 개설이 주목되는 건 대로 개설 이후 1군수지원사령부에서 정지뜰, 현충탑, 원주화장장으로 연결하는 2단계 사업이 계획돼 있기 때문이다. 원주시는 우산동과 태장1동을 직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도로와 교량을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이 구간은 이미 원주시 도시계획도로로 계획돼 있다.

원주화장장 터는 태장1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도서관, 공연장, 문화센터 등이 건립돼 행정문화복합공간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원주 동북부권의 문화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돼 접근성이 개선되면 이용자 증가로 지역경기가 활기를 띨 수 있다.

또한 태장1동 소일마을에 택지개발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접근성 강화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우산동과 태장1동 간 연결기능 확대로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시내 교통량을 분산시켜 교통체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건은 사업비 확보이다. 1단계 사업인 우산동 대로 개설만 하더라도 공사비 113억 원, 보상비 187억 원 등 모두 300억 원이 투입된다. 2단계 사업도 수백억 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편 우산동 대로는 중앙선 철로 옆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그러나 중앙선 철로를 활용하는 방안도 실시설계용역에서 검토하기로 했다. 중앙선 철로 활용은 소유주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의중이 중요하기 때문에 의사를 타진할 예정이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18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