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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횡성군 통합 추진하겠다”

바른미래당 이상현 후보 공약발표 이상용 기자l승인2018.05.14l수정2018.05.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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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현 바른미래당 원주시장 후보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상현 바른미래당 원주시장 후보는 9일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적 보수, 건전한 진보로 믿음과 신뢰 및 미래를 보장하는 참신한 바람과 개혁의 주인공이 되고자 원주시장 후보로 도전한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시청 브리핑룸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는 핵심공약으로 원주시와 횡성군 통합을 제시했다. 제2의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인 데다 2014년 국토교통부에서 확정한 중추도시생활권에서 원주시와 횡성군을 치악산권으로 규정함에 따라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전인택 바른미래당 횡성군수 후보도 기자회견에 참석해 당선되면 원주시와 횡성군 통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원주시·횡성군 통합에 따른 세부공약으로는 ▷서울에서 횡성까지 수도권 전철 건설 ▷문막역·상지대역 신설 및 원주공항 역할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원주·횡성 통합 준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북부권에 제2 시외버스터미널 신설 및 철도 중심의 시내버스 노선 재구축, 순환노선 마을버스 운영 등을 공약으로 밝혔다.

이 후보는 “내실에 중심을 둔 성장도시, 복지가 강한 도시, 일자리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도시, 아이들과 여성, 노인이 행복한 도시, 안정된 생명·평화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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