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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반곡동 전셋값, 60만 원 더 비싸

무실동 1㎡당 193만 원…원주시 평균, 130만 원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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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아파트가 가장 비싼 지역은 반곡동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기준 KB부동산 리브온 시세에 따르면 반곡동은 1㎡당 평균 236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1㎡당 원주시 평균 매매가 169만 원보다 67만 원이 더 비쌌다. 

반곡동 다음으로 무실동과 판부면, 단계동, 우산동, 단구동 순으로 비싸게 거래됐다. 가장 저렴한 곳은 소초면으로 1㎡당 평균 82만 원에 거래됐는데 반곡동과는 3배가량 차이가 났다. 

전셋값은 무실동이 1㎡당 193만 원으로 가장 비쌌고, 반곡동이 189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지만 세 번째로 비싼 우산동의 경우 1㎡당 140만 원에 거래됐다. 반곡·무실동 지역보다 우산동 전세가는 50만 원가량 저렴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양 지역의 전세가가 월등히 높은 것은 최근 몇 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원주시 1㎡당 평균 전셋값은 130만 원이었다.

한편 지난 1년간 원주시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는 모두 보합을 그리고 있었다. 지난해 3월 13일 기준 원주시 1㎡당 평균 매매가는 165만 원으로 1년 사이 4만 원 상승했다. 전세가도 2013년 3월 126만 원을 기록한 후 4만 원 증가했다. 지난해 7월 이후 원주 아파트 가격은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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