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각계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부터 그들의 경험과 열정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주목받고 있는 상지대 교양대학 전문가초청특강이 정치스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를 초청한다.

상지대는 오는 11일 오후3시30분부터 대학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특강에 노회찬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정치인으로 산다는 것은’을 주제로 강연하는 노 원내대표는 특유의 입담으로 정치인으로 활동하며 겪은 체험담과 함께 우리 정치의 현황을 꿰뚫는 통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올해 1학기 개설, 3월부터 운영중인 상지대 교양대학 전문가 초청특강은 개그맨 안상태, 김성민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장,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 등을 초청했으며, 서유석 호원대 부총장, 강신익 부산대 의과대학 교수, 코이카 국제봉사단원인 전미선 씨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강좌당 10명까지 일반 시민들의 수강도 가능하다. ▷문의: 730-0181(입학홍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