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선(49) 바르게살기운동원주시협의회 여성회장은 "밝고 건강한 여성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고 여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교육, 계몽을 통한 소양 쌓기와 기초질서 지키기를 비롯해 발로 뛰는 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릉 출신이며, 상지대 원예조경학과를 졸업했다. 국제로타리 3730지구 총재지역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원주플라워뱅크 대표와 합동청과(주) 이사를 맡고 있으면서 (사)전문직여성한국연맹원주클럽 부회장, 원주경찰서 청소년육성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취미는 걷기이며, 가족은 남편 현인섭(55) 씨와 2녀1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