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유투브 인스타그램

마을축제로 관광인프라 확충

서곡4리,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본격 시동 박수희 기자l승인2018.02.1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판부면 서곡4리 주민들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한다. 마을 대표축제인 꽃양귀비축제를 지역자원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생활기반 확충 및 지역경관 개선사업 등을 통해 마을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에 선정된 서곡4리는 지난해 설계용역을 통해 기본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하며, 2019년까지 3년간 진행한다. 서곡용수골마을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은 꽃양귀비축제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자원과 더불어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주민편의시설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주민공동체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기초생활기반확충 사업으로 서곡전원마을에 용수골 사랑방을 신축한다. 귀촌인구가 꾸준히 증가했으나 마을회관이 멀리 떨어져 있어 주민 간 소통 기회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용수골 사랑방은 마을주민 간 교류·친교·회의 등 소통을 위한 공간이다. 주민화합 및 복지 프로그램 진행, 귀촌주민의 재능기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역경관개선 사업으로는 꽃양귀비 향기길을 정비한다. 축제장 외 마을 도로변 및 안길을 꽃길로 조성해 볼거리를 확대한다. 꽃길은 4.5㎞이며, 꽃양귀비향기길 걷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마을종합안내판도 설치한다.
또한, 마을의 역사와 문화 계승을 위해 중심부에 위치한 후리사 소나무숲과 전통문화자원인 탑거리 돌탑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주민교육훈련 사업도 진행한다. 주체적인 축제운영을 위해 마을리더를 양성하며, 워크숍 및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민 역량강화에 힘쓴다. 마을 홈페이지 개발 및 축제 컨설팅, 홍보활동 강화로 마을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정윤 추진위원장은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주체성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반확충 및 경관개선 사업과 더불어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축제를 이끌갈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희 기자  nmpry@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18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