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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바이크 골목야시장 개장

8일 오후5시부터…매주 금·토·일요일 운영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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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바이크 15대 투입 다양한 먹거리 판매

문화의거리 푸드바이크 골목야시장이 오는 8일 개장한다.

푸드바이크를 통해 야시장을 여는 것은 전국 최초로 원도심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의거리 푸드바이크 골목야시장추진위원회(위원장: 김대중)는 매주 금·토·일 오후5시부터 10시까지 15대의 푸드바이크를 운영한다.

각 푸드바이크는 주 메뉴와 서브메뉴 등 3~4가지 음식을 팔 예정이다. 닭다리살 철판구이, 육전, 갈비타코, 수제어묵, 돼지BBQ, 철판닭갈비, 야끼소바, 팟타이, 호떡, 빨간어묵, 타코야끼, 차돌토스트, 파전, 꽈배기, 문어꼬치 등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중 위원장은 "청년창업자, 다문화가정 등으로 구성된 15개 푸드바이크 팀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원주를 대표하는 먹거리를 개발했다"며 "중·고·대학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2천원에서 4천원 정도의 음식이 대다수"라고 말했다.

푸드바이크는 너비 2m 규모의 간이 포차이다. 현장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판매할 계획인데 가격은 낮추고 질은 높여 문화의거리를 활성화하겠다는게 목표다.

김 위원장은 "문화의거리는 저녁이 되면 일찍 문을 닫는 상점이 많다"며 "동계올림픽 개막에 맞춰 지역 내외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을 수 있도록 푸드바이크가 최대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시티투어버스나 강원감영 프로그램 등 원주시가 추진하는 문화활성화 프로그램 등과도 연계해 야시장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푸드바이크 골목야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2017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원주시, 경동대, 문화의거리상인회가 지원하고 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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