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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통역안내전화 8개 국어로 확대

러시아·베트남·태국·말레이인도네시아 추가 김민호 기자l승인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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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안내통역전화 1330 상담원이 헤드셋을 착용하고 외국인에게 도내 관광지를 안내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2일부터 안내언어를 기존 4개 국어에서 8개 국어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

관광통역안내전화 서비스 '1330'이 지원하는 언어가 8개 국어로 확대됐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는 방한 관광객 다변화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1330 관광통역안내전화 서비스를 기존 4개 국어에서 8개 국어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1330'은 한국관광공사가 20년간 운영하고 있는 한국 대표 관광통역안내전화로, 기존에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로만 연중무휴 24시간 무료 안내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난 22일부터는 러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를 추가, 8개 국어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단, 신규 서비스되는 4개 국어는 당분간 매일 오전8시부터 오후7시까지 시범운영하며, 24시간 운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관람객에게 더 많은 한국관광과 올림픽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1330콜센터'를 '올림픽 특별콜센터'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안내 범위도 관광안내·통역·불편신고 등 기존업무는 물론, 올림픽 대회, 숙박, 음식, 교통, 문화행사 등 올림픽 관련 정보를 망라해 제공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안내교통팀 심홍용 팀장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언어로 전문화된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 외국인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한국을 여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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