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7일 창원LG와의 경기에 앞서 진행된 사랑의 농구대 기증식.

원주 DB프로미 농구단(단장: 신해용)은 지난달 2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가진 홈경기에 앞서 원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응섭)을 통해 지역 내 초·중·고 6개교와 1군사령부에 14대(2천2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농구대’를 기증했다.

‘사랑의 농구대’ 기증은 연고지 유소년들의 건전한 체육활동과 체력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원주DB는 지난 6년간 53개 기관 단체에 98대(1억6천만 원 상당)의 농구대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