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

택배 오배송, 보상은?

황교희 원주소비자 시민모임 사무국장l승인2017.12.1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사례
 소비자 유모 씨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블랙박스를 주문하고 나서 이틀 후면 배송이 될 줄 알고 블랙박스 기사와 설치 예약을 했습니다.
배송 예정일에 배송이 되지 않아 택배 회사에 확인해보니 원주가 아닌 원통으로 잘못 배송되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블랙박스 설치기사와 예약이 되어 있어서 시외버스 화물로 제품을 보내달라고 하니 안 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블랙박스 설치 업체는 재방문하게 되면 출장비와 설치비용으로 4만원을 청구한다고 합니다. 블랙박스 업체에서 재방문 시 청구비용은 택배사의 오배송으로 인해 발생되었다며, 택배회사에 배상을 요청한 민원입니다.

 처리
 소비자분쟁해결기준 택배 지연에 대한 손해배상은 사업자의 책임으로 지연된 경우 인도예정일을 초과한 일수에 사업자가 운송장에 기재한 운임액의 50%를 곱한 금액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택배 배송 시 운송물의 인도일은 일반 지역은 2일이고, 도서 산간벽지는 3일입니다.
 

 위 기준에 의해 소비자의 배송지연 기간을 살펴본 결과 일반지역으로, 2일이 아닌 3일 만에 배송되어 하루가 지연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일반적인 배송지연에 대한 손해배상은 (초과일수×운송장기재운임금액) × 50%로 소비자가 손해배상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초과한 일수 1일 × 운송장 기재한 금액 5천원이므로 5천원에 대한 50%로 배상금액은 2천500원입니다. 위 소비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배송이 될 줄 알고 미리 업체와 예약을 해 피해가 발생된 경우이나,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거 지연 일수에 따라 배상되기 때문에 4만원이 아닌 2천500원을 배상받고 종료했습니다.

 택배 소비자 정보
 택배 표준약관 손해배상 시 사업자는 자기 또는 사용인 기타 운송을 위하여 사용한 자가 운송물의 수탁, 인도, 보관 및 운송에 관하여 주의를 태만히 하지 않았음을 증명하지 못하는 한 운송물의 멸실, 훼손 또는 연착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해야 합니다.
 

 택배 지연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일반적인 경우 인도예정일을 초과한 일수에 사업자가 운송장에 기재한 운임액의 50% 곱한 금액 배상이 가능합니다. 특정일시에 사용할 운송물의 경우 운송장 기재 운임액의 200% 배상이 가능합니다.


황교희 원주소비자 시민모임 사무국장  wonju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교희 원주소비자 시민모임 사무국장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22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