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유투브 인스타그램

익명 기부, 의미있는 결실 맺었다

익명 후원자, 어린이 위해…1천만원 기부 박수희 기자l승인2017.11.27l수정2017.11.29 10:0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명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제작한 신호등 안전덮개.

명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병덕·조주복, 이하 명륜2동협의체)가 초등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움직이는 신호등 안전덮개를 제작, 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 배포했다.

명륜2동협의체는 지난 2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원주초교와 치악초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등·하교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덮개 1천개를 전달했다. 안전덮개는 지난 4월 익명의 후원자가 평생 모은 1천만 원을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후원하면서 제작하게 됐다.

협의체는 후원자 뜻에 따라 회의를 거쳐 아동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덮개를 제작·배포하기로 했다. 디자인 선정은 협의체와 학교 실무자들이 회의를 통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공모 결과 치악초등학교 6학년 류석진 군의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된 공모작은 눈에 잘 띄는 형광초록색 바탕에 신호등을 입은 개구리캐릭터가 30㎞ 속도제한 표지판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운전자들이 아동의 가방에 씌운 덮개를 보고 안전운전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명륜2동협의체는 추후 학생들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 인식 향상을 위한 안전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유병덕 공동위원장은 "아이들 안전을 위해 동민 모두가 노력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안전덮개를 제작했다"며 "운전자들에게 많은 홍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희 기자  nmpry@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17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