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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949건)
[시평] 강원도 농식품 스마트한 소비를 위해
바야흐로 꽃잎이 흩날리는 봄이 오는 길목의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꽃잎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길을 걷다보면 아직 모내기를 하기 전의 논이나 비어있는 밭을 바라보게 됩니다. 논밭의 한가운데에 있다 보면 이는 마치 어미를 기다리는 아기가 된 것 같은 착각...
김수경 원주소비자시민모임 대표  2017-04-24
[시평] 따뜻한 봄, 문화 이야기
완연한 봄이다. 거리 곳곳에 봄을 알리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펴있다. 원주문화예술에도 봄이 왔다. 오늘은 원주시민들에게 따뜻한 봄, 문화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원주문화의 자랑거리 중에 하나가 '원주시립교향악단'이다...
김병호 원주미술협회 자문위원  2017-04-17
[시평] 슬픈 합리주의, YOLO(You only live once)
'YOLO(욜로)'는 외국식 은어로, 영미권에서는 인생 한 번뿐인데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 즉 '인생 한방'이라는 의미로 쓰여 왔다. 자살이나 다름없는 무모한 행위를 하기 전에 외치는 감탄사처럼 쓰였는데, 이런 행위...
전영주 상지대 호텔컨벤션학과 교수  2017-04-10
[시평] 중국의 사드보복과 지역경제
중국의 사드(THAAD) 보복에 따른 여파가 지역경제에도 미치고 있다. 원주투데이 3월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역 기업체의 대중 수출이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중국 4대항공사에 기내품을 납품하던 한 화장품 제조업체는 중국수출이 ...
김형종 연세대원주캠퍼스 국제관계학과 교수  2017-04-03
[시평] '낙태죄'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
작년 9월 22일 보건복지부는 현행 의료법 '비도덕적 진료 행위' 항목에 인공임신중절 시술을 포함시키고, 이를 시술한 의사는 최대 12개월까지 자격을 정지할 수 있는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그러자 산부인과 의사들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
지숙현 원주여성민우회 대표  2017-03-27
[시평] 미래세대 위한 새로운 개벽시대를 소망한다
지난주 금요일, 모두가 헌법재판소에 눈을 집중하고 있을 때 나는 수업에 들어갔었다. '미래사회 이해'라는 교양과목이어서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대통령 탄핵 선고방송을 함께 보았다. 선고를 읽는 동안 조용한 침묵이 흘렀고 최종 주문을 통해 ...
황도근 상지대 한방의료 공학과 교수  2017-03-20
[시평] 원주를 바꿀 작은 날갯짓 시작됐다
오는 17일, 장차 원주를 바꿀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시작된다.이 불규칙하고 무질서해 보이는 움직임의 진원지는 원주시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청년문화플랫폼 '청년마을'이다. 청년들의 삶의 질 문제가 사회문제가 된지는 오래다. 청년들은 부모세...
유정배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  2017-03-13
[시평] 부끄러움이 사라진 사회
지난해 국정농단으로 인한 어지러운 시국으로 한해를 마감하면서 정유년 새해에는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했지만 탄핵정국 속에서 강대강 대치, 패권주의 정치, 국민 분열은 나날이 더해가고 있다. 이렇게 국가의 기강이 무너지고 사회가 혼란스러운 원인이 무엇일까?...
류희경 중천철학재단 사무국장  2017-03-06
[시평] 대학문을 나서는 H군에게
H군, 그동안 형설의 공을 쌓아 오늘 정든 캠퍼스를 떠나 세상으로 나아가는 자네에게 진심으로 따뜻한 축하 인사와 아울러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네.자네가 지금으로부터 6년 전 대학 새내기로 입학하여 처음 만나던 장면이 생각나네. 크지 않은 체구에 단아...
유오종 한라대 경영학과 교수  2017-02-27
[시평] 탄핵정국, 자유 민주주의 분수령
미국 독립선언의 기초자, 미국의 강력한 중앙정부제에 반대(해밀턴주의자들)하면서 현재 미국 연방제중심 민주주의 기반을 만든 정치인 제퍼슨은 버지니아대학을 설립한 교육자이며 미국 3∼4대 대통령을 지낸 분이다. 그는 말년에 귀족주의자와 민주주의자를...
김주원 강원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2017-02-20
[시평] 새해를 여는 소비자 운동 발걸음
요즘 국정농단사태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분노와 걱정, 그리고 불안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정치권 일부와 소수 대기업들이 국민의 세금을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착복하는 어이없는 현실을 보고 있노라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김수경 원주소비자시민모임 대표  2017-02-13
[시평] '무위당미학연구회'에 거는 기대
노자의 도덕경 제45장에는 "大直若屈, 大巧若拙, 大辯若訥(대직약굴, 대교약졸, 대변약눌)"이라는 말이 있다. 풀이하면, "아주 곧음은 굽은 듯하고, 매우 공교함은 서투른 듯하고, 뛰어난 언변은 어눌한 듯하다."이다. 예술 작품의 경우, 그 작품의 뛰...
김병호 원주미술협회 자문위원  2017-02-06
[시평] 보건증 단속 유감
지난 해 11월 17일, 막내 아이가 수능시험을 마쳤다. 이 땅의 고3에게 수능은 역사적인 날이 아닐 수 없다. 인생의 거의 전부였던 수능 공부가 끝나는 날이자, 본격적으로 인생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시험을 마친 아이에게 이제 무엇...
전영주 상지대관광학부 호텔컨벤션전공 교수  2017-01-30
[시평] 서울-지방 불균형 고착화와 지역대학
지난해 원주와 광주를 잇는 광주원주고속도로 개통과 수도권 전철 및 원주-강릉 간 복선 철도 사업 등으로 원주의 교통 수월성이 증가하고 수도권 접근도 훨씬 수월해지고 있다. 기업도시와 혁신도시의 유치 등도 원주 성장의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 원주...
김형종 연세대 원주캠퍼스 국제관계학과 교수  2017-01-23
[시평] '치정(癡情)'과 '멜로' 데이트폭력을 묻다
2015년 하반기부터 '데이트폭력'에 대한 폭로와 제보가 언론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데이트폭력이라는 언어가 대중화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마 인류 역사상 언제나 존재했을 것이고, 그만큼 빈번했다. 지금 우리가 데이트폭력이...
지숙현 원주여성민우회 대표  2017-01-16
[시평] 2017년, 새로운 시대를 생각해 본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 밤, 나는 아내와 광화문 광장에서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다. 한국사회를 뒤흔들어 놓은 탄핵정국이 지나 다소 차분한 분위기였으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광장 속에서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듯이 휩쓸고 다니면서 새해를 맞이하고 ...
황도근 상지대 한방의료공학과교수  2017-01-09
[시평] '강원상품권'은 분권자치의 물적기반이다
원주는 '강원도 경제수도'이다. 원주는 자동차 부품산업과 의료기기 산업이 발달되어 있다. 이들이 지역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산업특성으로 인해 도내 제조업의 30%가 원주에 있다. 그러면 원주시의 재정은 어떠한가? 2016년 현...
유정배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  2017-01-02
[시평] 물구덩이 감괘[坎卦]에서 희망을 준비한다
중천철학도서관에서 격주로 진행되는 주역 강의를 듣던 12월 어느 날 주역 교수님께서 "지금의 우리나라 상황을 주역으로 본다면 '감괘'에 해당한다"고 서두를 열며 강좌를 진행했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유교경전이며 난해한 글로 일컬어지는 ...
류희경 중천철학재단 사무국장  2016-12-26
[시평] 중앙시장, 전통시장 부활의 길을 밝히다
원주시 유통상생발전협의회 위원으로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 의무휴업일의 평일 변경에 관한 회의에 참석한 바 있다. 그날 위원회는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서 수요일로 변경시키는 안을 우여곡절 끝에 통과시켰다. 전통시장 측이 처음에는 완강히...
유오종 한라대학교 경영학과교수  2016-12-19
[시평] 이미지 정치 절대권력의 부패, 우리에게 무엇이 중요한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절대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 액튼경의 말이다. 이 전제가 우리 정권의 현실로 나타났다. 이번 정부만이 아니였다. 대한민국정부 수립후 대통령들 마다 청렴한 경우는 없었다. 그런데 이번 박근혜(GH)정부는 국민들에게 준 충격이...
김주원 강원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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