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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195건)
[시평] 수도권 인구집중시대, 낙수효과는?
낙수효과는 없다. 그래서 경제성장 위주의 정책을 낙수경제론이라고 이젠 비판하기도 한다. IMF가 이미 실험을 통해 그것을 입증했다. 경부축 수도권 중심 발전은 기형적으로 서울공화국, 경기민국을 만들고 있다. 이를 예측하고 1982년부터 수도권 규제정책...
김주원 상지대학교 사회적경제과 교수  2022-02-28
[시평] 기후비상사태의 문화
더 이상 비행기로 여행하지 않기로 한 예술가들이 있다. 공연예술가의 특성상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공연을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고도 가능한 공연만 하겠다는 것이다. 얼핏 무모한 선언 같지만, 기후비상사태에 개인의 탄소발자국을 최대한 줄...
원영오 연출가/극단노뜰 대표  2022-02-21
[시평] 빈곤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갈거리은행
원주를 협동조합의 도시라고 많이들 이야기한다. 그 이유는 신용협동조합, 소비자협동조합 운동, 한살림공동체운동 등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삶과 생존을 위한 문제 해결을 협동의 방법으로 어느 지역보다 먼저 그리고 오랫동안 진행해왔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
박준영 갈거리사회적협동조합 상임이사  2022-02-14
[시평] 게임이 예술을 만날 때
아마 2000년에 들어설 때 일게다. 영국의 유력 언론지인 이코노미스트를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바로 요즘 거의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에 대한 기사였다.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사생아인 게임이 언젠가는 가장 선두에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대한 ...
구문모 한라대학교 미디어광고콘텐츠 교수  2022-02-07
[시평] 작은 복합문화공간 동네 책방에 가보셨나요?
'책과 함께 떠나는 나들이 북크닉 원주!' 원주시 문화예술과가 동네 책방을 소개하려고 만든 여행지도이다. "도시반 시골반 조용히 바쁜 '원주' (중략) 들어서면 전혀 새로운 책과 나만의 우주를 만날 수 있는 곳들, 함께 떠...
이현주 원주생협 이사장  2022-01-24
[시평] 팬데믹 시대 지역문화생태계 구축과 과제
햇수로 3년차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이 길어지고 있다. 일상으로의 복귀와 회복보다 당장 일상의 복원이라는 말이 절실하게 다가온다. 창립 11주년을 맞이했던 원주문화재단의 작년 한해는 무너진 지역문화의 일상을 복원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기본적인 예...
전영철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  2022-01-17
[시평] 코로나 사태, 직면하는 SDGs 목표의 본질
'자연이 숨 쉬고, 시민이 즐겁고, 미래가 안전한 원주'는 2040년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원주시의 비전이다. 지난 달 지속가능발전 기본 및 이행 계획 수립과 관련한 용역 보고회가 있었고 조만간 이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지속가능발전기...
김형종 연세대 미래캠퍼스 국제관계학과 교수  2022-01-10
[시평] 서로 알아가고 서로 도와주는 새해를…
꼬박 2년을 코로나19와 함께 보내고 나니 새해 소원은 그저 코로나 종식이 될 것 같다. 이번에는 새해 첫 인사를 나눌까? 어떤 화두를 꺼내볼까? 새해 원주의 문화적 도전은 무엇일까? 쓸거리를 고민하면서 원기옥(원주 기획자의 집) 연말 모임에 왔다. ...
김선애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사무국장  2022-01-03
[시평] 청년의 사회적 고립, 연결이 필요한 때이다
최근 사회적 고립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회적 고립은 타인과의 네트워크, 교류, 사회적 자원이 결핍되어 있거나 스스로 고립되어 있다고 느끼는 상태이다. 현대 사회의 핵가족화와 개인화의 영향으로 한 개인이 사회로부터 연결되지 못하는 상태에 있을...
장승완 원주진로교육센터 새움 대표  2021-12-27
[시평]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
한 해를 보내면서 어김없이 듣는 말이 '다사다난'일 것이다. 매년 들어왔던 말이지만 세상 사람들에게 올해 만큼 세계적, 개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해가 있었나 싶다.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심리적 불안감은 더 커져만 ...
신성숙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2021-12-20
[시평]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 아니다
내년은 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지방선거가 잇따라 치러지는 해이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내년은 민주주의의 꽃이 활짝 피어나야 하는 해인데 정말 선거가 민주주의의 꽃일까? 프랑스의 정치철학자 장 자크 루소...
용정순 (전)원주시의원  2021-12-13
[시평] 지방자치 2.0시대, 원주가 불안하다
내년부터 지방자치 2.0시대가 열린다고 한다. 자치분권 1.0은 1988년 지방자치제가 재개된 이래 국가와 지방이 상하관계에서 단체자치 중심으로 운영했던 지난 30여 년의 기간을 말한다. 지방자치 2.0은 2020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이 이루어지고 국...
김주원 상지대학교 사회적경제과 교수  2021-12-06
[시평] 국가는 누구인가?
국가주도의 방역체계가 최악의 상황을 막는데 성공했다. 그렇지만 이 과정에서 개인의 자유와 이익은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커다란 희생을 치뤘다. 자영업자 등 어떤 개인들은 공동체를 위해 손실과 희생을 감수했지만 국가의 적절한 보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많...
원영오 연출가/극단노뜰 대표  2021-11-29
[시평]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예의
중앙동 시내로 나가는 길에 원인동 다박골 지역을 지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오래된 집들과 골목이 있고, 감나무와 대추나무 아래로 무심히 떨어지는 열매들도 볼 수 있다. 봄이면 어느 낡은 집 담벼락 사이로 앵두나무의 열매가 아주 빨갛게 익어 봄의 화사함...
박준영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부이사장  2021-11-22
[시평] 전통시장의 전통을 따르지 말자
언젠가부터 나는 전통시장을 잊고 살았다. 전통시장 없이도 편하게 살아온 것이다. 아마도 내게 전통시장에 가서 물건을 사라고 권한다면 굳이 왜? 라고 항변할 것만 같다. 내게 필요한 물건은 대형마트에 가면 다 있고, 종종 할인행사도 해서 만족한다. 아주...
구문모 한라대학교 광고영상미디어학과 교수  2021-11-15
[시평] 원주, 멈춘시간 1950
한국전쟁 전후 원주에서 발생한 민간인 집단학살 사건은 국가폭력에 의한 인권침해 사건으로 당시 국가나 공권력은 조사나 재판과정 없이 다수의 민간인을 학살하였으며, 늦었지만 재발방지와 진실화해를 목표로 진상을 밝히는 조사사업이 시민운동차원에서 시작되었다....
이선경 원주시민연대 대표  2021-11-08
[시평] 정신장애인에게 희망의 정신건강정책 기대
지난 2년여 간 우리 발목을 잡고 있던 코로나19가 이제 감기처럼 되었다. 돌이켜보면 코로나19는 평상 시 숨겨져 있던 우리 주변의 사각지대를 표면위로 끌어올렸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정신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돌봄이다. 국립정신건강센터(2019)의 「...
박지영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2021-11-01
[시평] 지방선거 시민참여 강화 계기로 삼아야
한국행정연구원이 발표한 2020년 사회통합실태 조사에서는 2013년 조사 이래 국가에 대한 자긍심은 4점 만점에 3.1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정치상황과 민주주의 수준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각각 4.5점과 5.7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김형종 연세대 미래캠퍼스 국제관계학과 교수  2021-10-25
[시평] 작은 점이 모여 선을 만든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라는 유명한 시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 저는 이 시의 제목이 '원주'가 되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원주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꽃 한 송이 한 ...
김선애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사무국장  2021-10-18
[시평] 젊은 원주! 청년이 살기 좋은 원주!
지난 9월 18일은 '청년의 날'이었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 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2월에 제정되고, 8월에 시행한 청년기본법과 시행령에 따라 국가기념일로 ...
장승완 원주진로교육센터 새움 대표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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