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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195건)
[시평] 옥석(玉石)을 가린다는 것은…
6월 8일부터 시작한 43일간의 민선8기 원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7월 20일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시정 방향 슬로건을 선정하고,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시정 주요사업들을 면밀히 검토...
용정순 (전)원주시의원  2022-07-25
[시평] 민선8기 시작점에서 본 원주시정
신에게 가서 진리를 가르쳐 달라고 한 어떤 제자가 있었다고 한다. 진리를 구하려는 그 제자의 열정에 신은 "날이 덥다. 물 한잔 마시게 해다오"라고 했다. 그래서 그 제자는 그가 만난 첫 번째 집 문을 두드렸고 한 아름다운 아가씨가 문을 열었다. 그 ...
김주원 상지대학교 사회적경제과 교수  2022-07-18
[시평]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마을은 사람이 살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인구가 줄어드니 학교가 사라지고 식당과 상점들은 폐업한 채 방치되고 있다.볼거리를 찾아 관광객들은 오는데 정작 주민들은 을씨년스러운 도시의 빈집, 빈점포들과 함께 하는 삶이 불편하다. 관광객들은 낮시간 만을 ...
원영오 연출가/극단노뜰 대표  2022-07-11
[시평] 결사로 만들어가야 할 존엄케어
4무 2탈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보통 노인요양병원이나 시설에서 사용하는 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는 낯선 용어라고 할 수 있다. 4무는 냄새, 욕창, 낙상, 와상이 없는 것이고 2탈은 기저귀와 신체 억제대를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고 어르신들을 케어하...
박준영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  2022-07-04
[시평] 메이드 인 원주를 꿈꾸며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우리는 분명 디지털 시대를 살지만, 정작 나의 삶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를 잘 몰랐다. 사람을 만나려면 우선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몸 단장을 하고 나가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지만, 지금은 왜 꼭...
구문모 한라대학교 미래콘텐츠연구소 소장  2022-06-27
[시평]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 지금 나로부터
비가 오지 않아 대지가 말라가고 유난히 산불 소식이 많았던 봄을 보냈다. 5월의 끝자락에 심은 고구마 순은 비가 내리지 않아 뿌리를 못 내리고 바싹 말라 죽었다. 얼마 전부터는 물 한 방울이라도 자연으로 돌려주어야겠다는 생각에 부엌 한편에 양동이를 두...
이현주 원주생협 이사장  2022-06-20
[시평] 8기 지방자치 시대의 과제
6.1 지방선거가 끝났다. 원주시를 비롯한 강원도에서 국민의힘 강세가 두드러졌다. 12년 만에 국민의힘 후보가 원주시장에 당선되었고, 원주시의회도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되었다. 연령별로는 30대 당선자가 전체 시의원 24명 중 5명으로 60대 3명보다 ...
김형종 연세대 미래캠퍼스 국제관계학과 교수  2022-06-13
[시평] 문화도시 원주에 사는 청소년들의 선언문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많은 어른들이 바빴습니다. 그동안 청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원주시 청소년들도 바빴습니다. 우리 사회의 미래이기도 하지만 현재 원주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존중받고 안전하고 행복한 원주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청소년 ...
김선애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사무국장  2022-06-07
[시평] 골프장 인허가 절차, 제도적 보완 필요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발간한 '레저백서 2022'에 따르면 국내 골프장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39.7%로 2020년 보다 7.9%포인트,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보다는 17.2%포인트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
이규옥 신림면 용암1리 농민  2022-05-30
[시평] 진로교육, 학교와 지역구성원 간 교류 활성화
학교 진로교육은 2000년대 이후 진로체험 활동을 교과과정 내에 전면화하고 다양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양적 성장을 도모해왔다. 자유학기제,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제도가 활성화되었으며, 진로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학교 전반에...
장승완 원주진로교육센터 새움 대표  2022-05-23
[시평] 126위
2006년 이전 지방의회 여성 의원의 비중은 2.2%에 불과했다. 2006년 비례대표 제도가 도입된 이후 여성의원의 비율은 15%로 늘어났고 2018년 현재 30.7%로 증가했다.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니다.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1명 이상 여성 공천...
용정순 (전)원주시의원  2022-05-16
[시평] 클라우디오 아바도(Claudio Abbado) 같은 지휘자는 없을까?
원주와 강원도를 이끌어갈 수장, 단체장과 지방의원 적임자는 누굴까? 연구원 경험과 지역현장을 누비면서 얻은 리더로서 적임자는 무엇보다 현장의 지혜를 만들어내는 리더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단체장 혼자 자기만의 꿈을 꾸는 단체장들이 우리 주변에 너...
김주원 상지대학교 사회적경제과 교수  2022-05-09
[시평] 디아스포라와 토토미
디아스포라는 특정 민족이 자의적 또는 타의적으로 기존에 살던 땅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집단을 형성하는 것, 또는 그러한 집단을 일컫는 말이다. '흩뿌리거나 퍼트리는 것'을 뜻하는 그리스어 단어에서 유래하였다. 유목과는 다르며, ...
원영오 연출가/극단노뜰 대표  2022-05-02
[시평] 정치인들이여~! 협동조합에 주목하라?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지도 한 달이 넘어가고 이제는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원주도 주요 정당의 후보들이 본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뛰고 있다. 당연히 당선이 목표일 것이고, 그 목표를 위해 원주를 발전시킬 공약을 열심히 알리고 홍...
박준영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  2022-04-25
[시평] 의식전환이 답이다
"요즘 우리의 농촌마을은 빠르게 쇠락해 가고 있습니다. 마을에는 젊은이들이 도시로 떠난 지 오래여서 점차 기력이 빠져갑니다. 그래서 이 지역 인근 마을 주민이 힘을 합쳐 마을 주민들도 좋고 외지분들도 방문할만한 지역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해마...
구문모 한라대 미디어광고콘텐츠학과 교수  2022-04-18
[시평] 고립된 개인을 넘어 공감·연대하는 지역사회
생명의 기운이 가득한 4월, 산수유와 개나리가 노란 꽃망울을 드러내더니 목련과 매화 그리고 진달래와 벚꽃까지 꽃잔치가 시작되었다. 겨우내 가물었던 대지엔 봄비가 흠뻑 내리더니, 따뜻해진 봄 햇살은 땅속에 있던 풀뿌리와 씨앗들을 깨우고, 틔운 새싹을 하...
이현주 원주생협 이사장  2022-04-11
[시평] 지방선거와 마음의 정치
20대 대통령선거가 끝났고 정치의 시계는 6월 1일 지방선거를 향해 가고 있다. 역대 최소 표차로 결정된 이번 대선 승부에 대해 누군가는 환호하지만 누군가는 절망과 상실을 느끼고 있다. 선거는 끝났지만 사회통합을 위한 정치적 과제는 어느 때보다 무겁다...
김형종 연세대 미래캠퍼스 국제관계학과 교수  2022-04-04
[시평] 로컬콘텐츠와 원주지명총람
원주는 동네 이름이 참 예쁩니다. 둔둔, 흥업, 무실, 소초, 호저, 문막, 서곡…. 원주로 놀러 온 손님들을 모시고 다닐 때도 원주는 지명이 참 예쁘고 독특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신림이 '신들이 사는 숲'이고, 귀...
김선애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사무국장  2022-03-28
[시평] 농업·농민에 대한 인식 전환, 농민기본법 제정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농수축산신문은 최근 농민 1천7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는 농업 농촌의 현실을 잘 말해준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농민 대다수는 국내 농·축산업이 위기 국면에 봉착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
이규옥 신림면 용암1리 농민  2022-03-21
[시평] "정말 수고했어요"
"숨을 크게 쉬어봐요.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수 이하이의 '한숨'이라는 노래의 가사이다. ...
장승완 원주진로교육센터 새움 대표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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