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투데이

기사 (전체 10,173건)

권영문(전 원주MBC보도국장)‘도시공사 설립 앞서가는 시책’에 대한 반론필자의 몇가지 시정관련 기고문에 대하여 그동안 무반응을 보여온 원주시가 처음으로 도시공사 문제에 대하여 반론한 것을 환영하면서 앞으로 시책수립과 관련한 시민 비판에 대하여 모르쇠 ...

원주투데이 2003-10-09

[독자마당] 공청회 열어 각계 의견 들어야

시립예술단 구성을 위한 제언요즘 시립예술단을 구성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필자 또한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분야라 원주시에 문의를 해봤더니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어린이 합창단 등을 해체하고 시립예술단으로 조례를 개정해서 그 안으로 포용할 계획이란...

원주투데이 2003-10-06

[독자마당] 도시공사 설립 ‘앞서가는 시책’

‘원주도시공사 설립 잘못된 발상’에 대한 반론원주투데이를 읽고도시 규모 성장 속도 감안할 때 수익 창출 기회 많아경영 전문가 영입 등 공기업 병폐 철저히 대비할 것지방공기업이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의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경영하는 사업 중에서 지방공기업법...

원주투데이 2003-10-03

[독자마당] ‘정부가 부패하면 문화도 썩는다’

캄보디아, 베트남 문화탐험을 다녀와서2003년 9월 1일부터 5박 6일동안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돌아본 문화탐험의 소회의 일단을 기록한다. 베트남 공항을 거쳐 캄보디아에 도착하였다. 씨엔림공항은 조그만하고 국제공항으로서는 보잘것 없는 규모였다. 캄보디아...

원주투데이 2003-09-29

[독자마당] 원주도시공사 설립 잘못된 발상

강원도가 지난 97년 1월 도비 130억원을 출자하여 설립한 지방공기업 강원도개발공사(이하 강개공)의 존폐여부가 한동안 도마 위에 올랐는데 결국 존치하는 쪽으로 결말이 났다. 그러나 강개공은 하루 빨리 전면 해체하는 것이 옳다. 강개공 존치는 공기업 ...

원주투데이 2003-09-29

[독자마당] 일부 내용 침소봉대 유감

15일자 ‘장의차량 돈 받고 순번제 운영’가사 관련2003. 9. 15일자 원주투데이의 기사 내용을 보면서 내용이 사실과 전혀 다르고 무관하여 병원차원에서 이에 대한 반론을 하고자 한다. 기사의 제목이나 내용을 보면 마치 원주의료원에서 장의운송 업체에...

원주투데이 2003-09-25

[독자마당] 사업시행 전 주민의견 수렴해야

원주시·토공 장기 종합 발전 전략 수립에 대한 문제점원주시가 토지공사와 손잡고 원주시 장기종합발전전략을 수립해 지역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다. 1군지사 이전, 인구유입 등을 포함한 체계적 종합발전을 위해서이다. 지난 시의회 임시회에 보고하고 협약안...

원주투데이 2003-09-25

[독자마당] 공공시설 이용시 남 배려해야

원주투데이를 읽고지난 15일자 안경숙님의 ‘시립도서관 서비스 향상시켜야’란 제목의 글을 읽고 이에 대한 설명을 드립니다.도서대출증 건 도서대출증 발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다만 신청만 해 놓고 찾아가지 않는 사례가 많고 여러 사람이 이용하다보니 순...

원주투데이 2003-09-22

[독자마당] “중소벤처기업 적극 육성하자”

경제활력 고용창출 기술혁신에 기여우리나라는 자유롭고 공정한 시장경제를 주장하며 정부가 내놓는 항목들도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 그러나 정책의 비전이 불분명하고 각론을 묶어 줄만한 큰 틀이 필요하다. 이는 많은 기업인들에게 들을 수 있는 통용된 구어이다....

원주투데이 2003-09-22

[독자마당] 장의업체 입장 일방적 기사화

‘돈 받고 장의차 순번제 배정’ 기사 유감우선 기사 제목에서는 마치 원주기독병원이 장의운송업체로부터 별도의 돈을 받아 소비자에게 부담이 추가된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으나 원주기독병원 출입 장의차량과 원주시내 일반 장례식장에서의 장의운송요금은 차별성이 없...

원주투데이 2003-09-18

[독자마당] “세계적 문화축제 가능성 확인”

한지문화제 개최 성과와 과제 제5회 한지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는 찬란했던 북원문화의 중심지였던 원주가 척박한 군사소비도시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다시 태어나는 순간이었다. 조직적인 동원 없이 자발적으로 가족단위로 몰려든 관람객이 20여 만명에 육박했으니 ...

원주투데이 2003-09-18

[독자마당] 장애인 취업 활성화 하려면

정부급여 지원 제도 개선해야사람은 직업생활을 통해서 기초적인 의식주를 해결하고 문화적, 사회적 활동 등 다양한 개인적인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재화를 확보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인정을 받는 중요한 수단이다.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는 ...

원주투데이 2003-09-08

[독자마당] 고교평준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권영문(전 원주MBC 보도국장)원주 고교평준화 논란 어제와 오늘1991년 7월 춘천·원주지역 인문계 고등학교 경쟁입시 부활(비평준화)을 위한 작업이 강원도 교육청 주도로 시작됐다.원주시 교육청은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원주시교육발전위원회’라는 기구...

원주투데이 2003-09-04

[독자마당] ‘아버지는 하루 두 세갑 피우는 골초’

다른 무엇보다 담배 좋아하는 애연가나는 담배와 인연을 끊은 지 꽤 오랜 세월이 지났다. 왕 골초이신 아버지 때문에 내 입으로 담배를 태우지 않을 뿐 온 몸에 담배 연기가 배어 있어 늘 주눅이 들어 있었다. 아버지의 담배 냄새는 다른 이들보다 유난히 더...

원주투데이 2003-08-28

[독자마당] ‘가슴 아프게 하는 일 다신 없길’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공금 유용 사건 유감우리나라 농민들은 가난하다.아무리 살아보려고 발버둥 쳐봐도 소용이 없다. 농자천하지대본은 옛말이다. 지금은 ‘농자천하지대본’이라고 해야 한다.농사지어서 망하지 않으면 그것이 이상한 것이다. 우르과이라운드, WTO...

원주투데이 2003-08-28

[독자마당] 폐교 문화 공간 활용 바람직

정대호(민예총 원주지부장)자본논리에 따른 입찰 방식 개선돼야지난 7월 (구)판대분교 입찰결과가 나왔다. 두 단체가 경선을 하였는데 입찰과정에서 생겨난 해프닝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내용인즉, 글로리 하우스라는 회사와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원주지부(...

원주투데이 2003-08-21

[독자마당] 섣부른 민족주의 국익 도움 안돼

한총련 미군 탱크 불법 점거 사례를 보고며칠 전 한총련 학생들이 훈련중인 탱크를 점령했다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한미 양국은 지난 50년 동안 튼튼하고 빈틈없는 유대관계를 지속해 왔습니다. 그런 한-미 관계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지금은...

원주투데이 2003-08-18

[독자마당] 버린 사람 알 수 없는 쓰레기 증가

불법투기 쓰레기 단속 현장에서 느낀점 요즘 원주권에 쓰레기 발생량이 하루에 10톤 가량 줄었다는 보도를 들었다. 무척 기뻤다. “나와 같이 일하시는 분들의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됐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반대로 어두운 보도도 들었다. 쓰레기 줄어든...

원주투데이 2003-08-18

[독자마당] 내 고향 원주의 발전을 기원한다

멀리 내다보고 도시계획 수립하길정든 고향 원주를 떠난 지 7개월이 지나가는 지금, 원주를 떠나 밖에서 들여다 본 내 고향 원주의 이야기이다. 며칠 전 원주에 들러 봉화산에 오른 적이 있다. 내가 원주에 있을 때만 해도 보지 못했던 몇 가지 변한 모습들...

원주투데이 2003-08-14

[독자마당] “지금도 수면제 달라던 할머니의 목소리가…”

갈거리사랑촌에서 인생 마감한 할머니를 회고하며저와의 인연이 갈거리사랑촌 12년을 포함해서 14년이 되었습니다.할머니는 처음부터 여기서 뼈를 묻겠다고 오셨고, 자주 그것을 저에게 확인하셨죠. 그리고 당신이 돌아가시면 화장을 해서 한 많은 자신을 이 세상...

원주투데이 200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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