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투데이

기사 (전체 9,352건)

제2회 윤순희 백일장 대상 수상작새벽 눈을 뜨자마자 벌떡 일어난다. 오늘은 드디어 아들이 오는 날이다. 2박 3일의 수련회를 마치고 오는 애를 위해 출근하기에 앞서서 어떤 맛난 음식이라도 해 놓고 싶은 난 거실과 주방을 바삐 오가며 부산하게 움직인다....

원주투데이 2003-09-01

[독자마당] 여론조사로 교육정책 결정 안될말

고교입시, 평준화보다 현재의 제도 보완 바람직 고교입시제도 개선이 평준화냐 비평준화냐를 놓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여론조사 대상자 선정에 문제가 있느니, 교육감이 말을 바꾼다느니 하면서 말들이 많다. 하지만 정작 이 문제를 책임지고 결정해서 시행해야할...

원주투데이 2003-09-01

[독자마당] 기사·광고 구분해야

21일자 신문을 보았습니다.날로 발전되는 원주투데이에 찬사를 보냅니다. 원주투데이를 사랑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사견을 피력하오니 곡해없으시기 바랍니다. 7면 유어라이프, 우리고장 소식 좋았습니다.그런데 왠지 광고에 가까운 느낌이드네요. 과거에 어떤...

원주투데이 2003-08-28

[독자마당] 시립교향악단 육성해야 한다

‘시립교향악단 운영 재검토 필요’ 투고 글에 대한 반론21일자 원주투데이에 기고된 “시립교향악단 운영 재검토 필요”라는 기사를 보고 상반된 생각이 있어 이 글을 쓴다. 희망독자는 ‘원주시향은 뱁새가 황새를 흉내낸 것으로 빨리 없애야 한다’라고 썼다. ...

원주투데이 2003-08-25

[독자마당] 시립교향악단 운영 재검토 필요

원주시 재정부담 가중 ‘차라리 없애자’청소년 육성 및 지원하는 것이 나을듯원주투데이가 18일 보도한 원주시립교향악단 기사를 보니 시립교향악단이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운영이 부진한 이유는 예산이 적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운영이...

원주투데이 2003-08-21

[독자마당] 오늘의 정의는 어제의 사랑

무더운 여름에도 잠시의 휴식도 없이 방학 중 특기적성 교육 9시간, 밤10시까지 야간 자기주도학습 하교 후 학원으로, 과외 개인지도를 받고 귀가시간 새벽0시 ,취침시간 01시 공부, 공부, 또 공부 지치고 짜증이 날만도 하다. 학생들이 가련하다는 생각...

원주투데이 2003-08-21

[독자마당] 인라인스케이트 대회 - 치악제때 열면 어떨까

안녕하세요.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는 동호인 중의 한 사람입니다. 원주의 대표 축제하면 단연 치악제를 꼽는데 올해 열리는 치악제 때 인라인스케이트 대회를 열면 안될까요.지역 축제를 열면서 인라인스케이트 대회를 여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사...

원주투데이 2003-08-21

[독자마당] 자전거 도로 정비 해주세요

문막 동화리~반계리 문막읍 동화리에서 반계리 공단까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시민입니다. 시내에는 나름대로 자전거 도로가 설치돼 있어 조금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데 문막지역은 자전거로 출퇴근하다 보면 생명의 위협을 느낄 때가 상당히 많더군요. 요즘은 경...

원주투데이 2003-08-21

[독자마당] 대학도서관 활용방안 모색해야

방학기간 텅 비어 있어 아쉬움며칠전 연세대학교 도서실을 찾은 일이 있었다. 방학이라 조용한 곳에서 책을 읽고 싶은 마음에 찾았는데, 사람이 너무 없다는 것에 크게 놀랐다. 저녁 늦은 시간이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향으로 내려가 있다지만 그래도 몇몇 사...

원주투데이 2003-08-14

[독자마당] 원주투데이를 읽고

대안제시 없는 기사 아쉬움원주투데이 애독자입니다. 지난번 신문에서 경기불황에 대한 기사를 보고 몇자 적습니다. 처음 기사를 접하고 ‘아 그� �箚� 저도 모르게 소리가 나오더군요. 그만큼 설마 설마한 현재의 불황 현실을 잘 짚어주신 것 같습니다. 신문이 ...

원주투데이 2003-08-11

[독자마당] 원주시내 도로 포장 엉망

운전자들 ‘사고위험 많다’불만원주시 교통사망이 도내에서 최고라고 한다. 요즘은 눈뜨면 사망사고 소식을 접할 정도로 심각하다. 며칠전에는 강변도로에서 택시기사가 숨졌다. 방송매체에서 이 소식을 접하면서 강변도로를 매일 지나가는 사람으로서 단지 택시기사의...

원주투데이 2003-08-07

[독자마당] 민긍호 의병장 기념비 안내표지판

수개월째 고장난 채 방치 눈살봉산동 봉산뫼 인근에는 1907년 원주 진위대의 정교로 있을 때, 고종이 타의로 양위하고 군대해산 명령이 내려지자 분격하여 의병을 일으켜 제천 의병대장 이강년과 합세, 충주의 일본군을 공격, 살상하며 양주에서 이인영이 의병...

원주투데이 2003-08-07

[독자마당] 즐길만한 문화가 없다

시민 문화생활 위한 투자필요무더운 여름을 맞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산과 강으로 휴가를 떠납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여가를 보내는 것은 아니죠.원주시는 택지개발과 인구 50만이라는 목표만 있을 뿐 시민들의 문화생활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원주투데이 2003-08-07

[독자마당] 원주대학 ~궁전웨딩홀 “가로등 설치해 주세요”

저는 흥업에 사는 이길준이라고 합니다. 참 오래전부터 느꼈던 점이지만, 이제야 말을 꺼내는군요. 원주대학에서 궁전웨딩홀로 가는 도로에 항상 사고위험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나는 곳곳에는 사고많은 곳이라든가, ‘속도를 줄여주세요’라는 팻말이 연이어 붙어...

원주투데이 2003-08-04

[독자마당] 시민 휴식공간으로 개발 되길

조깅, 영화관람 즐길 수 있길 기대원주를 떠나 4년만에 다시 돌아와서 생활해보니 고속도로와 아파트단지가 많이 들어섰고, 옛날에 없었던 단관택지도 생기고 그동안 변한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아름다웠고 좋았던 원주천이 작년에 홍수로 인하...

원주투데이 2003-08-04

[독자마당] “대형화물차 도로변 주차 대책 시급”

유승임대아파트 앞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제 막 9살된 초등학생 자식을 둔 단구동 유승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두세달은 더 된 것 같은데, 유승임대아파트에서 내려가는 사거리에 항상 대형차량들이 주차돼 있습니다. 단구동 쪽에 하도 공사가 많아서 ...

원주투데이 2003-07-30

[독자마당] “낡은 철로 좀 고쳐주세요”

신흥공업사에서 원주시청방향에 놓여져 있는 철로가 낡아, 보기에도 흉물스러울 뿐 아니라, 철가루들이 심하게 인도변에 떨어져 있다. 또한 이 철도 주위에 관리가 엉망인 전선들이 아무렇게나 헝클어져 있다. 항상 이곳을 지날때마다 저렇게 엉망인 철도와 전선이...

원주투데이 2003-07-24

[독자마당] ‘우산동민이여 환경지킴이가 되자’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에 참여하며우산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 환경지킴이가 될 것을 통장회의서 약속하고, 사전에 우산동사무소와 협의하여 홍보현수막 40개를 제작, 상습적으로 불법투기하는 장소에 게시하여 쓰레기를 무단투기하지 말 것을 호...

원주투데이 2003-07-24

[독자마당] “스케이트보드 탈수있는 공간 만들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전 서울에 살다 원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전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사람입니다. 스케이트보드가 무엇이냐? 그냥 타는 것이 아니라 현란한 묘기를 부리면서 타는 보드 브레이크 댄스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하지만 제가 원주로 오고 난 뒤 정...

원주투데이 2003-07-24

[독자마당] 단관택지 근린공원

확성기 사용 잦아 소음공해원주시에 마련된 여러 휴식공간 중에 단구동에 있는 근린공원을 으뜸으로 꼽고 싶습니다.그러나 요즈음 근린공원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시 관계자는 알고 계신지요?종종 여러 단체에서 모임 행사도 치르고, 운동도 하며 여러 용도로 ...

원주투데이 200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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