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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9,104건)
[독자마당] 합리적인 원주시보육조례 제정을 위하여
합리적인 원주시보육조례 제정을 위하여1월 9일자(845호) NGO칼럼을 읽고지난 2005년 12월 22일 원주시의회 제100회 정례회 제5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의미가 있는 조례안 2건을 심의하게 되었다. 그것은 1991년 4월 15일 원주시의 지방자...
.  2006-01-16
[독자마당] 도시발전 축하할 일이지만
도시발전 축하할 일이지만빈부격차 심화 고민해야기업도시와 혁신도시로 잇따라 성정됨에 따라 원주의 땅값이 들썩이고 있다. ‘누구는 500만원짜리 땅이 500억이 됐다더라’는 소문부터 ‘어디가 이번에 가격이 많이 뛴다더라, 서울 사람들이 원주 좋은 땅은 이...
.  2006-01-09
[독자마당] 원주시민 새해소망-건실한 주택시장 형성되길 …
이강영(원주시 건축과공동주택 담당)2006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나의 소망을 직장, 가정으로 구분해 적어본다. 첫째, 나의 직장에 대해서 새해에 바라는 소망을 말하자면 내가 하고 있는 직장 업무가 우리 원주시민의 의식주에 하나인 건축행정 주택분야업무를 ...
.  2006-01-02
[독자마당] 원주시민 새해소망-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으면
김옥기((주)낭띠대표이사)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닭과 같이 부지런히 일했던 2005년을 보내며 마음 한구석에 아쉬움이 남는 것을 어쩔 수 없다. 2005년 11월까지 중소기업의 생산증가율(-1.6%)이 외환위기 때인 98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
.  2006-01-02
[독자마당] 원주시민 새해소망-제발 경기가 풀렸으면…
김정아(42·지정면)2005년은 경기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특히 사업을 하는 가정들은 많이 힘들었는데, 2006년에는 경기가 풀리길 희망한다.남편이 유리가공 공장을 운영하는데 경기가 어려워 위험한 고비를 간신히 버티며 작년 한해를 보냈다.공장...
.  2006-01-02
[독자마당] 원주시민 새해소망-노인이 즐거운 사회
이석현(68·노인종합복지관 회원)관절염으로 두 다리가 아파 더 많이 배우고 취미생활을 즐기고 싶어도 참고 있는 중인데, 2006년에는 빨리 나아서 활동이 자유로웠으면 좋겠어요.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 다니며 농악대와 게이트볼을 즐겨 했는데 다리가 아파 ...
.  2006-01-02
[독자마당] 원주시민 새해소망-아들 임용고시 합격 바람
윤상옥(정동진 동태찜)나와 연관된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무실동에서 장사를 시작한지 1년 됐는데 작년은 자리를 잡는데 힘들었던 한 해였다. 아직 상권이 조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골을 확보하는데 많은 홍보활동을 펼쳤지만 좀처럼 손님은 늘지 않았던 ...
.  2006-01-02
[독자마당] 원주시민 새해소망-사이렌 소리 줄어들길 희망
김남균(원주소방서)새해에는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두루두루 평안한 한해가 됐으면 한다. 직업이 소방관인만큼 새해에 무엇보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화재를 비롯한 각종 사고가 크게 줄었으면 하는 것이다. 전국적인 추세를 보면 해마다 화재나 각종 구조구급 사고...
.  2006-01-02
[독자마당] 원주시민 새해소망-부족한 것 채우는 해
이현주(YMCA사회개발국장)언제부턴가 성탄과 새해를 맞아 설레이기보다 미처 다 정리하지 못한 묵은 해의 일에 파묻혀 떠밀리듯 지나다보면, 새해의 한 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음을 깨닫곤 했다.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에 서툴고, 나와 내 주변을 잘 보살...
.  2006-01-02
[독자마당] 원주시민 새해소망-다양한 사업 펼칠 계획
이형표(박대감 통갈비 대표)내가 원주에 내려온 지 채 1년이 안되는 시점에 2006년이란 새로운 한해를 맞이한다.지난해를 돌이켜볼 때 마치 브레이크 없이 무한 질주하는 전차처럼 장사라고 하는 나의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달려왔다. 그리고 원주란 ...
.  2006-01-02
[독자마당] 원주시민 새해소망-원하는 학교에 갔으면…
장원주(단구초 6학년)이제 곧 돌아오는 2006년에 나는 대한민국의 어엿한 중학생이 된다. 그래서 나는 중학생이 된 내 모습을 상상해 보며 많은 기대에 부풀어 있다. 그래서 내 1순위 새해 소망은 원하는 중학교로 입학하는 것이다. 우리 큰언니는 중학교...
.  2006-01-02
[독자마당] 원주시민 새해소망-아름다운 심포니처럼…
이승록(삼육고 교사)세계적인 어느 음악가가 그의 예술 세계를 동경하는 팬들과 지인들, 그리고 저명한 정치가, 예술가, 의사, 과학자들이 모인 가운데 은퇴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연주가 끝났을 때 수많은 관중은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내며 ...
.  2006-01-02
[독자마당] 원주시민 새해소망-결과보다 과정을 보자
김미현(연세대 원주의대 본과3학년)나는 새로운 것이 좋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께 새 것을 좋아한다고 혼이 많이 났었던 기억이 난다. 새로 사 달라고 조른 후에 내 것이 되면 또 금방 싫증이 나서 더 새로운 것을 사 달...
.  2006-01-02
[독자마당] 원주시민 새해소망-농업인 보람찾는 해
정순자(농민)새해에는 친환경농산물 인증도 받고 농작물 재해보험에도 가입,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계획이다.무실동에서 배를 재배한지 10여년이 지났지만 작년 태풍 때문에 낙과 피해가 심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터라 보상도 받지 못했다.또 2...
.  2006-01-02
[독자마당] 빈곤으로 굶어 죽는다니 내 이웃엔 없나 살펴 봐야
폭설이 이제야 그치나 보다. 텔레비전에선 연신 도로가 막히고, 눈덩이에 사람들이 다쳤다는 소식만 들렸는데, 이제야 한 시름 덜었다. 그런데 눈 소식만큼 요즘 많이 듣는 뉴스가 있다. 극심한 빈곤으로 굶어 죽는 사람들 소식이다.세상에 말이나 된단 말인가...
.  2005-12-26
[독자마당] 걷거나 뛰는 운동은 꼭 필요 합니다
건강하고 커다란 소를 키우기 위하여 대관령 목장에서는 송아지가 태어나면 그냥 밖에다 두고 방목을 합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불어도 그냥 밖에서 잠을 자고 풀을 자유롭게 뜯어먹게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소들은 햇빛을 많이 받아 햇빛 속에 ...
.  2005-12-19
[독자마당] 새로운 리더십으로 혁신적인 허브도시 원주를
앞으로 10년간 원주는 급속한 도시 변화의 물결을 맞이할 것이다. 그동안 원주가 가지고 있었던 주요한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던 입지, 접근성, 교통편의가 앞으로는 도시 안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제로 대체되...
.  2005-12-12
[독자마당] 동우대 이전 “교육경쟁력 확보”
새 천년을 맞이 한지도 5년이 지나고 인구 증가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나라가 되어 고령화 시대로 진입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지만 다행스럽게도 원주의 인구는 꾸준하게 늘어가고 있습니다.과거에도 그랬듯이 사통팔달의 입지조건을 갖춘 이 곳은 교육...
.  2005-12-12
[독자마당] “내집 앞 눈은 내가 …”
며칠 전 눈이 많이 왔다. 오랜만에 제대로 내린 눈이기에 반가운 마음에 들떴었다. 그러나 그 다음 날 아침부터 얼어붙은 길 때문에 고생을 해야 했다. 내 집 앞 눈 치우기가 의무사항이 됐다는 방송을 들을 적이 있지만 아직까지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
.  2005-12-12
[독자마당] ‘아니면 말고’ 식의 뉴스보도 없어져야
인터넷에서 누리꾼들이 하는 말을 소문이라면 언론에서 취재한 내용은 진솔한 뉴스가 돼야함에도 누리꾼의 소문과 언론이 발표한 뉴스는 맞아떨어지기는 커녕 상반됨과 거짓이 상존해 혼란만 야기 시킨다. 알 권리를 제공하는 기자들이 ‘아니면 말고’ 식의 뉴스를 ...
.  200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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